잡지 등에서 공개된 제 줄루의 목업입니다. 굉장히 설정화와 다를 것 없는 목업입니다.

엄청 똑같이 생긴 것 같은데요.. 다리는 조촐한데 팔이 굉장히 화려합니다. 역시 무장 때문인가 봅니다.

육전타입으로 환장도 가능한 것 같으니 부품분할도 잘 되어있다고 봐야겠지요.

3. 잡지공개

잡지에 공개 된 제 줄루의 테스트샷입니다.

뜨문뜨문 녹색이 보입니다. 팔뚝의 앞, 다리부분 이것들은 기라줄루의 파츠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테스트 컬러로 나온 남색은 밝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역시 OVA와 소설판의 중간색? 같아 보입니다.

히트 나이프와 빔 머신건의 수납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히트 나이프는 허리에 양쪽으로 끼워 수납하고, 빔 머신건은 별도의 가방에 수납하여 수중에서 이동을 하는군요.

4. 하비쇼 공개

제 51회 전 일본 하비쇼에서 공개된 HGUC 제 줄루의 채색 완성형입니다.

80년대 청패션으로 패딩조끼를 입은듯한 제 줄루의 완성 된 모습입니다.

컬러링은 소설판에 가깝게 밝은톤이고, 수중용 옵션파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집게발을 연상케하는 무기는 상당히 위협적으로 까지 보이는군요. 

기라 줄루와 같이 소체는 몰라도 옵션파츠들 만큼은 확실히 맘에 드는 모델로 보이는군요.

5. 공식사진

HGUC 제 줄루의 공식사진입니다. 하비쇼 사진이 플래시 때문이였는지는 몰라도 공식사진에선 색이 조금 더 진합니다.

덕분에 다시 OVA버전과 소설판의 중간색이 되었습니다. 미묘하군요.

계속봐도 프로포션만큼은 설정화와 똑같다고 해도과언이 아니군요... 멋진 비율입니다.

6. 박스아트

방금 물속에서 뛰쳐나와 연방의 기지를 기습하는 제 줄루의 모습인듯 합니다.

뒤에선 육전형 제 줄루와 즈고크가 지원을 하고 있군요.

특히나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있는 박스아트도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건담UC 양산형은 항상 이랬던 것 같기도 하군요...

이상, HGUC 제 줄루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