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목업이 공개 되었습니다.

더블오 건담은 이미 상품이 있기 때문에 원래 상품이 쓰였고 다리만 세븐소드용 목업으로 교체되었군요.

무장이 상당히 풍부합니다. 역시 세븐소드. 열매 마냥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마지막엔 칼들이 합체한 모습이군요. 인상적이지만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는지는 조금 모르겠습니다.. 포대(?) 같기도 하구요.. 새로운 거대한 칼(?) 이라고 하기엔 너무 큽니다.

3. 잡지공개

SD 더블오 세븐소드/G의 잡지에서 공개 된 목업입니다.

GN소드II 블래스터를 부각하고 있지만 역시 단색으로 뽑혀 나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발매 공개를 했음에도 MG에 묻혀 제대로 된 빛을 못 보고 있지요.

4. 하비쇼 공개

2011 캐러하비에전시 된 채색버전입니다. 완전히 도색을 끝내고보니 흔히 말하는 뽀대가 나기는 합니다.

빔샤벨 두자루를 넣어준 것도, 세븐소드의 위신을 세워주기 위해서 같군요. 원래 더블오에는 들어있지 않았던 파츠인데 말입니다.

옆에 다른 포즈로 서 있는녀석이 있었으면 좋았을탠데 이번 캐러하비엔 이 한 제품만 갖고 나왔더군요.

5. 공식사진

꽤나 조촐한 공식 사진입니다.. 요즘 SD의 트랜드인가요.. 최대한 자제해서 보여주더니

실 제품의 품질은 상당히 좋던데...그래도 SD 더블오의 바리에이션은 볼장 다 본 것 같은데 이번 세븐소드의 품질은 어떨런지

조금 의문스럽습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버스터 소드의 소드, 실드 변형도 제대로 공개가 안되었고, 색분할은 바라지도 않는 SD이지만 아직 가조립 샘플도 못봤습니다.

그래도 SD 더블오 소체가 워낙 우수한지라 이번 SD에도 관심을 두겠으나 어떻게 될지는 장담을 못하겠군요.

끝까지 두고봐야겠습니다.

6. 박스아트

마치 MG 박스를 연상케 하는 SD의 박스아트군요. SD주제에 꽤나 카리스마 있어 보입니다 허헛!

HG 박스아트와 비슷했어도 멋졌을 것 같습니다. 꽤나 강렬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것도 꽤나 화려한 박스아트입니다! 멋지군요.

이상, SD 368 더블오 세븐소드/G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