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전기 WARS

[LBXC011] 하운드 헌터

by Strokes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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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LBX명 하운드 헌터
커스텀 LBX 구성 ㅇ[LBX005] 헌터
ㅇ[LBX012] 펜릴
오리지널 설정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LBX 치고는 센서 성능이 뛰어났던 양산형 [헌터]를 4족보행식으로 개조한 기체. 비슷한 설계 사상을 가진 [펜릴]과 믹스하였다. 동체는 똑같이 와일드 프레임을 사용한 [오베인]의 것을 유용하였으며, 빠른 반응속도와 주행력을 위해 [발 다이버]의 부스터 백팩을 장착하였다. LBX 1기의 파괴력 보다는 전술과 상황에 맞는 전투 방식을 요구하는 [WARS]의 시대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기체이지만, 비 전투 종목(단거리 경주 등)의 LBX 세계대회에서 등장했던 바 있다.
머리 파츠 [LBX005] 헌터
동체 파츠 ㅇ[LBX043] 오베인
ㅇ[LBX050] 발 다이버
팔 파츠 [LBX005] 헌터
다리 파츠 [LBX012] 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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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생각 해 봤을 법한, "4족 보행 헌터 !!" 


비슷한 구조의 [펜릴]을 이용해, 4족 보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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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X005] 헌터, [LBX012] 펜릴, 그리고 [LBX043] 오베인의 동체 [LBX050] 발 다이버의 부스터 백팩을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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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동체 팔 조인트에 결합하는 데에는 약간의 꼼수가 필요했지요. 

코어 스켈톤의 어깨 관절 일반 LBX의 어깨 관절을 조합하여 양쪽 모두 구형 조인트가 나오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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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의 다리를 뒷다리로 할 수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하체보다 상체가 큰 편이 더 "야수" 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오베인]의 동체와 컬러가 맞는 느낌이기도 해서 이렇게 구성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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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꼬리의 결합 부분 조인트는 똑같기 때문에, 조금 더 긴 느낌의 [펜릴]의 꼬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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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2족보행 형태였기 때문에, 이렇게 직립도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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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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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자면, 그저 상체에 다리 파츠가 붙었을 뿐 입니다. 요점은...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꼼수를 썼기에 가능했다는 겁니다. 

이런게 바로 커스터마이징의 묘미죠. 

연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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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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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스터마이징에 출연한 기체입니다.

왼쪽부터 [LBX005] 헌터, [LBX012] 펜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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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LBX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도하려 했었던 것 "4족 보행" 형태 였습니다. 


상체와 하체의 조인트 구조가 마치 "볼트와 너트" 처럼 정 반대의 형태였기 때문에 처음엔 좌절했었지요. 


하지만 양쪽 모두 같은 형태의 조인트 나오게 하는 파츠가 중간에 들어간다면? 이라는 발상으로 이런 개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면 되네요.. 안되는 게 어딨어 !! ㅎㅎ


○ 프로포션       : ☆  

 내 구 성        : ☆ 
 가 동 성        : ☆  
 커스텀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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