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위즐 부대, 미노프즈키 입자하에서 적 방위선의 주의를 자신에게로 돌리고, 제 1파로써 적 거점 파괴, 괴멸하며 아군기를 원호하는 것을 임무로 하는 특수 부대인 그들의 대부분은, 지원병으로 역전의 에이스 파일럿 들이었다.
그 이름의 유래는 그들의 공격은 압도적인 속도와 정확성으로 적이 그 기척을 느끼기도 전에 이미 임무가 끝나 있어, 마치 "카마이타치(족제비요괴)"같다고 두려움을 사고 있었던 것에서 부터 였다. 그 임무에 사용되기 위해 개발되었던 모빌 아머가 AMA-101 조드넘 이다. 연방으로 부터는 "사일런트 킬러"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