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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창을 든 MS라고 하면?] 크로스 본 뱅가드의 MS가 1위! (건담 인포)

by Strokes posted Ma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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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본 뱅가드의 MS (38.63%)

GN-X(00)(25.10%)
건담 AGE-2 다크 하운드 (AGE)(16.58%)
가즈엘 / 가즈알 (ZZ)(9.01%)
기사 건담 (SD)(7.44%)
쟈베린(V)(3.24%)

(회답 3,642명)




Q.「큐베레이 빠삐용」드디어 발매! 창을 든 MS라고 하면?


 이야~ , 정말 멋졌지요~, 아이라(아이나)의 공격. 척 보았을 때, 그녀의 능력은 우주세기의 뉴타입에 가까운 것 처럼 느꼈습니다만, 프라프스키 입자라는 것이 매개하고 있는 듯 하여 뭔가 외관적으로도 이해하기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녀가 타는 큐베레이 빠삐용은 특히 강력한 창이 인상적이었네요. 건담 페니체를 너덜너덜하게 만들거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팔을 일격에 파괴해 버릴 정도로. 그 큐베레이 빠삐용이 HG로 발매된 직후라는 것으로, 이번에는 창을 든 MS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제 1위는 크로스 본 뱅가드의 MS 가 4할에 가까운 지지를 모았다. 코스모 귀족주의를 내세우는 군대였던 크로스 본 뱅가드의 MS 중 대부분은 중세 기사의 갑옷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하고 있고, 창 형태의 쇼트 랜서를 장비하고 있다. 랜스 형태의 아름다운 쇼트 랜서의 실루엣에 의해,  우아함 마저 느끼게 하는 형태로 사람들을 위압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제 2위는 GN-X (00) 가 4분의 1 정도의 지지를 모았다. 테레비 화면상에서 창(GN 랜스)를 가진 GN-X가 확인된 것은 [00 2nd 시즌] [극장판 00] 에 등장한 GNX-609T 징크스 III이다. [00 1st 시즌]에 등장한 최초의 징크스 (GN-X)는 GNX-603T 라는 타입으로 세르게이의 보좌를 하는 형태로 소마 필리스가 탑승했다. 징크스는 유사품이기는 하지만 GN 입자 발생장치를 장비한 MS이며, 일정 시간이기는 하지만 건담에 필적하는 출력을 가지고 있었다. GN 랜스는 원, 근거리 양면에 대응 가능한 범용성을 보여준 징크스 III의 표준 장비가 되었다. 

 창 이라는 것은 돌과 비교하여 구석기 시대부터 그 쓰임이 확인되고 있다. 위험한 맹수들과 맞닥뜨렸을 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상대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창은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또한, 구조도 단순하므로, 목재나 뼈 등의 단순한 소재를 사용하여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번 선택지에 올라온 MS가 가진 창은 서양의 랜스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많았다. 이 타입과 다른 창과의 큰 차이는 칼날의 유무이다. 상대를 꿰뚫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격법이 된다. 그 모습은 은근한 포물선을 그리는 형태로, 아름다움 마저 느껴진다. 아이라 처럼 아름다운 여성에게 랜스로 꿰뚫리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나. 응? 페리니 씨.



건담 인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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