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식'의 완성형이였을 '델타건담'을 양산화 한 델타 플ㄹ러스가 출시한다고 합니다!!

-제품 사양-

완전변형! 이것이 바로 MG! 백식계 가변기 델타 플러스 MG로 등장!

■ 꼼꼼한 모델링을 기본으로 실현된 완전변형 기구!

■ Lock기구 탑재로 변형시의 형태도 무너지지 않는다

· 액션 베이스 1 대응!

■ 실드부 무장수납기믹

■ MS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씨에 의한 마킹스티커 부속

■ 동스케일 피겨 부속

【부속품】빔 라이플, 전용 실드, 빔 사벨×2(실드에 수납), 그레네이드×2, 액션베이스 전용 조인트, 리디 동 스케일 피겨, 오드리 동 스케일 피겨, 콕피트 피겨

【상품내용】런너×16, 은박씰, 건식데칼, 테트론씰, 조립설명서

※액션베이스는 별도 판매입니다.

■발매：2011년 8월 6일 ■대상연령：15세이상

■사이즈：패키지:310(가로)×390(세로)×80(폭)mm

■가격 : 4500円

1. 설정화

이것이 이번에 발매 되는 델타 플러스(OVA 버전)의 설정화입니다.

첫인상은 음...회색이 상당히 많이 쓰이지만 전신에 푸른색이 감도는게 언뜻 스머프를 떠오르게도 합니다.

이것이 건담에이스에서 연재하던시절 공개된 소설판 델타플러스 설정화입니다. 완전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있는데 언뜻 데스사이즈를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입니다.. OVA판 델타플러스와 다른점이라고 하면... 색상과 라이플정도군요.. 

대체 왜 OVA판에서 스코프까지 달린 전용 라이플 포스 풀풀 풍겨주는 저 라이플을 버렸는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HGUC에서도 라이플 부분의 런너는 스위치가 달려있더군요...(금형값 아끼려는건가 설마 에이...)

이것이 가변 후의 델타 플러스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형태이며, 옆모습은 현대의 전투기 못지않게 가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게 문제의 델타 건담. 백식이라는 기체가 원래 나아갔어야 할 모습이며, 

가변시 이 위에 델타 플러스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 됩니다. 델타 플러스와5 다른점이라고 하면...

라이플, 실드, 어깨, 가슴부, 윙,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파이프, 얼굴, 팔....어후 많다...

한마디로 백식 그모습 그대롭니다. 거기에 가변을 위해서 좀더 날렵한 모습으로 슬림해졌습니다.

2. 목업

별도 목업사진이 공개 되진 않았고, 2011년 5월  제 50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목업 및 샘플이 공개 되었습니다.

가변中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제타와 닮은 변형에 살짝 실망스럽습니다...

샘플의 모습입니다. 조명때문인지...아니면 채색때문인지 상당히 설정화와 비슷한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3. 잡지공개

드디어 잡지공개입니다. 동시에 제대로 된 샘플도 보게 되는군요... 정면을 보니 상체가 꽤 짧아 보입니다...

전체적인 비율을 보면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사진은 그렇게 보이지만은 않군요... 프라모델을 꼭 정면으로만 보는 사람은 드물지 않나요?

두번째엔 가변하는 모습 및 디테일, 루즈파츠가 소개되었습니다.

왼쪽 4번째에 잉여파츠로 보이는 2개는 상단 가운에 사진에 보시면 가변시 다리를 고정하는 파츠로 웨이브 라이더시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굳이 저 파츠가 없다고 해서 가변이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4. 하비쇼 공개

MG 델타 플러스는 50회 시즈오카 하비쇼 이후 하비쇼 공개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개최 된 2011 건프라 엑스포의 사진 한장을 띄우겠습니다.

제품이 너무 푸르스름하게 나오지 않은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스머프가 떠오를 것 같아서 말이죠.

건프라 엑스포에서 직접 본 이후에는 더욱 기대가 된달까요... 가변하다가 허리가 부러지진 않겠죠...? 제타처럼 말이죠...

5. 공식사진

드디어 공식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도색의 영향으로 다시 스머프 or 도라에몽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공식사진이라서 그런지

또 반다이 매직이 발동하기 시작했나 봅니다. 까고싶어도 멋져보이는건 어쩔 수 없군요... 채색된 리디 마세나스와 오드리 번도 보이는군요.

웨이브 라이더 형태! 과연 MG 제타 2.0보다 견고 할 것인가...

왠지모르게 HGUC 박스아트를 떠오르게 하는 포즈입니다.

차라리 MG 박스아트 포즈를 했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골반 구조를 보아하니 이번엔 볼관절 같은데 얼마나 낙지가 되지 않고 버텨줄지가 의문이군요...

이번 MG의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6. 박스아트

기동전사 건담UC 3화의 한장면 같지만 이런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하하...

뭐.. 이렇게 싸웠을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박력은 넘치는군요.. 더블오라이저의 액자안에 갇힌듯한 그런 박스아트는 아니니까요.

이런 포즈.. 좋습니다.

이상 MG 델타 플러스의 프리뷰를 마칩니다.

덤, 델타 플러스 광고

목업 등장 당시..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우리 이렇게 개발했어요~ 그러니까 곧 당신들은 이것을 사게될 것이야.

라고 광고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