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8]
조제핀은 워 타임중에 밴디트가 나타날 경우 무슨 그 어떤 미션 수행중이라도 중단하고 밴디트를 섬멸하라고 말한다.
[02:54]
아라비스타의 맹장인 화이트 폭스라는 이명을 지닌 하쿠가 무사시가 아라타 일행을 찾아온다.
[03:45]
아라비스타와는 동맹을 거절한 이후 대립 관계이지만 무사시는 줄곧 제노크 1소대에 인사를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04:29]
선배가 찾아온 일이 없었던 만큼 아라타는 자신들이 세컨드 월드 속 싸움을 크게 바꾼거라고 말한다.
[05:31]
앞으로도 활약해보자고 말하는 아라타.
사쿠야는 오버로드에 대해 말을 꺼내고 아라타는 아직 마음대로 쓰질 못한다고 말한다.
[06:02]
카게토는 건터 이젤퍼로는 제노크 1소대에 대항하기 어렵다며 무라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LBX를 개발하겠다고 말한다.
[06:33]
레이나는 크라이슬러에게 수업에 견학해도 되겠냐고 묻고 크라이슬러는 승낙한다.
[07:16]
자신의 수업은 학생들의 눈을 현실 세상으로 돌리기 위해서 한다고 말하는 크라이슬러.
[08:00]
크라이슬러는 또 다른 세상이라 불리는 세컨드 월드에 재현하지 않은게 있다고 말한다.
[08:38]
히카루는 크라이슬러에게 크라이슬러가 말하려는 것이 예전 레이나가 세컨드 월드를 안내할때 말한
컴퓨터는 계산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감정이다라는 것을 말하려는건지 묻는다.
[09:56]
크라이슬러는 세컨드 월드에서 세뮬레이션 할 수 있는건 병사의 감정뿐이라며 세컨드 월드를 비판하기 시작한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건 죄라며 세컨드 월드를 의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10:14]
카이토는 크라이슬러에게 크라이슬러가 세컨드 월드를 부정한다는 걸로 들린다고 말하고 크라이슬러는 인정한다.
크라이슬러는 부정이야 말로 그걸 반동하는 힘을 유지한다고 생각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지배로 인한 격차를 없애는 것이야 말로 세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10:58]
아라타는 크라이슬러에게 밴디트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크라이슬러는 밴디트야 말로 모든게 시뮬레이션에 불과한 세컨드 월드에서 유일한 현실이라고 말한다.
밴디트는 폭력이며 부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라타는 쓰러트려야 하냐고 묻고 크라이슬러는 당연하다고 말한다.
[12:27]
크라이슬러는 레이나에게 세컨드 월드를 의심하라는 말에 대해 레이나는 의심할 필요가 없을거라고 말한다.
자신도 레이나의 아버지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는 크라이슬러.
[12:59]
3소대에서는 크라이슬러의수업이 총리의 뜻과 다르다고 하지만 조용히 지켜보기로 한다.
[13:25]
카이토는 세상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13:40]
레이나는 크리아슬러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크라이슬러의 수업에 망설여 보였다며 그 수업을 계속하면 학생들에게 반드시 영향을 미칠거라고 말한다.
[14:47]
와타루는 자신이 중요 거점 제압 미션을 맡았다며 무라쿠에게 보고하러 온다.
무라쿠는 와타루에게 기대한다고 말한 뒤 밴디트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조언한다.
[15:31]
겐도와 카이토의 기체가 오베인, 발 스파로스로 변경된다.
[18:09]
조제핀은 총리에게 연락을 해 크라이슬러에 대해 묻는다.
총리 또한 조제핀의 보고를 받고 그의 신원을 다시 한번 알아보겠다고 말한다.
[19:16]
크라이슬러 측에서는 강화한 전자 네트워크로 로스트한 기체에서 나온 패러사이트 키가 어느 기체에 기생했는지를 찾아낸다.
그 기체의 주인은 로시우스의 와타루였다.
[20:42]
크라이슬러의 말에 계속 신경쓰이는 아라타.
고민하는 아라타에게 안하던 짓 안하는게 좋다고 하는 히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