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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오레(俺)전드 BB] - 삼대째 건담 대장군(전격 하비)

by Strokes posted Aug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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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俺)전드 BB] (※주 : 오레(俺, '나'라는 뜻) + 레전드 의 합성어)

[삼대째 건담 대장군]


'이 섬광검은 사악한 혼을 베어버릴 것이다!'


레전드 BB 무사를 베이스로 출세한 모습을 만든다!


레전드 BB 특별기획에 맞추어, 오랜만의 오레(俺)전드 BB 작례를 전한다.

레전드 BB 무사 건담을 베이스로, 삼대째 건담 대장군의 파츠를 잘라 붙여, 

그의 출세한 모습을 재현했다. 파츠의 스크래치를 극도로 제한하면서 완성시킨

것으로, 예전의 BB전사들의 타고난 완성도와, 레전드 BB와의 좋은 상성을 

결과적으로 확인하는 작례가 되는 것이다!!


[사용된 키트]

[BB 전사 No.373 레전드 BB 무사 건담]

논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판매 가격 : 1,050円(세금 포함)


[BB전사 No.067 삼대째 건담 대장군]

논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판매 가격 : 840円(세금 포함)


IMG_0002.jpg


[풀 장비 상태]

삼대째 대장군과 신성 봉황이 합체한 모습. 등의 쿄 * 오메가포(그레이트 오메가 캐논)이나

방패를 장비했고, 허리에는 섬광검을 차고 있다.


[신성 봉황](네오 피닉스)

삼대째 대장군 전용의 수호수. 실은, 대장군의 키트의 파츠를 샤프하게 한 것일 뿐으로, 이런 완성도가!


풀 장비 상태의 등 쪽. 다리가 늘어나 있는 것 이외에는, 대장군의 키트 그대로인 인상. 등쪽의

봉황 문장은 패널 라인을 새겨서 재현하였다.(키트에서는 씰로 재현)


[대장군 이란?]

무사 7인중의 필두로서 무훈을 올린 무사 건담이 빛에 인도되어 출세한 모습. 뿔뿔이 흩어진 5개의 

빛의 구슬에 의해, 긴 시간 동안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었지만, 신생 무사 5인중의 결집에 의해

얻게 된 [마키] [아스] [마-] [비-] [쥬]의 빛의 구슬을 가슴과 어깨 갑옷에 흡수하여 이마에 있는

[산의 구슬]의 숨겨진 힘을 되찾았다. 검에도 있는 [태양의 군배]와 [섬광검]이 주된 무기. 수호수와

합체하는 것으로 풀 장비 상태가 되어 초 봉황으로 변신, 필살의 급강하 공격으로 암군단을 분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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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봉황](하이퍼 피닉스)

삼대째 대장군과 신성 봉황이 합체한 모습. 오리지널의 변형으로는, 팔을 만세자세로 하게끔 올려,

좌우 역으로 한 어깨 아머를 손목에 들게 하는 것이었지만, 오레(俺)전드화에 의해 동체가 늘어나게 

되었으므로 [차렷]자세 그대로 어깨 아머만 교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프로포션이 변했지만, 

봉황으로서의 정돈된 감은 건재한 나이스한 작례다.


독특한 변형으로 얼굴을 감추는 투구다만, 키트에는 다소 돌출된 곳이 있어 작례에서는 그것들을

잘라내는 것 만으로 변경했다.


[믹싱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 것이다!]

레전드 무사에 삼대째의 투구를 끼우는 것 만으로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각부의 밸런스 조정을 하던 중에, 결국 어깨, 팔, 가슴, 허리의 갑옷은 공작 대회가 되어버렸다!


출세 전과 출세 후를 비교해 보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프로포션의 밸런스는 쏙 빼닮았다!


삼대째 대장군의 키트 그대로의 조립과 작례 중간 단계의 비교. 어깨 아머와 허리 아머의 볼륨이 외관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어깨 폭 = 가슴 갑옷의 좌우 폭은, 무려 오레(俺)전드 쪽이 좁았던 것이었지만, 투구의 

크기는 똑같았던 것이다!


투구의 형태와 측면의 엑조틱한 디테일은 프라판으로 대형화. 얼굴이 작은 레전드 무사에 맞추기 위해,

투구 챙 부분을 이중 구조로 하면서, 두께 등 전체적으로 프라판으로 볼륨을 변경하였다.


팔을 빼 낸 측면. 허리 사이드 아머의 형태 변경과, 다리의 부스터 같은 파츠에 주목. 가슴 감옷은

강도의 문제 때문에 탈착이 불가능한 사양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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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俺)전드 BB 삼대째 건담 대장군

반다이 논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레전드 BB 무사 건담 개조


제작, 글 : 코바야시 유스케


■너도 할수 있다! 레전드 대장군!


레전드 BB를 이용하여 만드는 SD 건담 기획 [오레(俺)전드 BB]. 

이번에는 레전드 BB 무사 건담(이하 : 무사)와, 예전의 삼대째 건담 대장군의 키트(이하 : 대장군) 을

믹싱하여, 대장군을 제작했습니다.


■탈착 교환식 대장군

머리 부분은, 머리와 투구 모두 옛날 키트인 대장군 쪽이 레전드 BB의 무사보다도 조금 더 큽니다만,

폭을 좁히는 등의 공작으로 작게 하면 밸런스가 무너지므로, 대장군의 머리 파츠의 일부를 무사의 머리에

맞추는 식으로 하여 투구의 크기를 변경하지 않고 무사의 머리에 장착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대장군의 키트의 직립은, 결의는 좋아 보이지만 조금 조촐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좌우 방향으로 늘려서 볼륨 업을 꾀했습니다.


대장군의 흉부 주변은, 무사의 흉부의 배에 가까운 좌우 폭이 있으므로, 유닛 전체를 일단 절단, 분할하여

조금씩 크기를 조정한 후에 무사의 흉부에 끼워 재현했습니다. 


허리 주변은, 대장군의 키트 파츠 그대로라면 늘어나 있는 레전드의 다리에 비해 짧게 보일 수 있으므로,

프론트 아머를 프라판으로 고쳐, 사이드는 무사의 파츠에 프라판을 덧대어 형상을 변경했습니다.


어깨 아머는 변형시에 탈착이 가능하도록 파츠 교환식으로 하여, 어깨와 팔꿈치가 간섭되지 않도록

상완을 2mm 정도 연장했습니다. 


전완부는 대장군과 무사의 크기가 상당히 다르므로, 손 덮개가 겹쳐지도록 끼워 부족한 부분을 프라판으로 보충했습니다.


예전의 BB 전사의 다리 주변은 대체로 발목밖에 없는 디자인으로서, 이 대장군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기서 저는 무사의 정강이에 대장군의 발목을 붙였습니다만, 그대로라면 정강이가 조금 빈약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종아리에  상자 형태의 유닛을 추가했습니다.(조금 알렉스 같다고 할까 매드록 같다고 할까...(웃음))


대장군에게 부속되지 않은 섬광검은, 무사의 칼을 개조했습니다. 사이코 Mk-II(砕虎摩亞屈 - 사이코 마아쿠츠)의 것으로는

너무 작았습니다.... 태양의 군배는 그립을 두껍게 한 것 뿐입니다. 그레이트 오메가 캐논은 탄환 발사 기믹을 없앤 것 이외에는

키트 그대로, 날개도 대형화 등의 가공은 거치지 않고 만들었습니다만, 조금 작은 느낌이네요, 그쵸?


■흑철의 갑옷에서 백강의 갑옷으로

컬러링은 대장군 스러운 흰색을 기본으로 한 색으로, 무사와는 반대의 이미지 입니다. 작례에서는 설정보다도 더욱 하얀 면적을 

늘려 어레인지를 더해보았습니다.

또한, 흰색은 새하얀 색이 아니라 조금 아이보리 계열에 가깝게, 부드러운 인상으로 보이게끔 색조를 조정했습니다


■더더더더! 레전드 BB

이번에는 스크래치 파츠 없이 한 것이 테마였으므로, 다리 이외에는 거의 키트 그대로입니다만, 레전드 BB로 대장군이

나온다면, 전혀 달라진 모습이겠지요. 아, 공식 사이트의 코믹 월드의 갱신이 아주 충실하므로, 무사의 출세도 가까워 졌다고

믿으면서 기다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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