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클럽G로 나온 짐III 유니콘 데저트 컬러 입니다.

이름이 꽤나 거창하게 붙은거지만 결론은 기동전사 건담 UC에 나온 데저트 컬러 짐III죠.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짐이라는 기체에겐 위용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제품사양-

[HGUC] 1/144 짐 III (유니콘 데저트 컬러 Ver.)

[기동전사 건담 UC episode 4]에 등장한

짐 III

무릎 부분, 등, 허리 / 발목, 실드 외장은 신규 파츠!!

형태와 컬러를 완전 재현!

[HGUC] 1/144 짐 III 

(유니콘 데저트 컬러 Ver.)

판매 가격 : 1,575円(세금 5% 포함)

[기동전사 건담 UC episode 4~중력의 우물 바닥에서~]에서 등장한

짐 III를, 형상에서 컬러까지 철저히 추구하여 상품화.

무릎 부분, 등, 허리 / 발목, 실드 외장부에 신규 파츠를 채용.

특징적인 컬러도 성형색으로 재현 가능.

■발매：2012년 7월 ■대상연령：8세이상

■가격 : 1,500円

1. 설정화

설정화 입니다.

건담 ZZ에 등장했던 짐III가 건담 UC에서 다시 등장했습니다. 데저트 컬러라 해서 색상이 바뀐것 외에는 외관상 차이점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데저트 컬러이니 사막지형에 맞는 개조는 되어 있겠네요.

2. 목업

목업 공개가 없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3. 잡지공개

잡지 사진입니다.

몸 색은 설정화에 비해 좀 옅어졌네요. 전체적인 디테일은 요즘 기술에 맞춰 일반적 HG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듯 합니다.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이제보티 다리에 버니어가 꽤나 많은데 색분할로 해준듯 하네요. 설마 저게 다 스티커라면 조립하는 동안 짜증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심플한 무장 구성외에는 다른 추가 파츠는 없는듯 하군요.

5. 공식사진

공식사진 입니다. 

우주용으로 쓰던 파츠들이 보이는군요. 역시 바리에이션 제품들은 일반판 런너를 대부분 재활용해서 나오니 당연한 걸지도....

같이 조립해서 취향에 맞게 조합해서 사용해도 되겠네요.

역시 짐은 심플한게 제일 멋진듯 합니다.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짐III 부대의 전투장면을 박스아트로 담은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저런 장면이 건담 UC에 있었던가요.... 짐이라 존재감이 좀...

색상은 사막형 답게 황토? 갈색? 느낌으로 꾸며졌습니다. 강렬한 원색보다 가끔은 이런 컬러도 보기 좋네요.

이상 클럽G 11차 HG 짐 III (유니콘 데저트 컬러 Ver.)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