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빌드/도색 작례

[SD 건담 열전] 레전드 BB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 - 커스텀 빌드 by 스즈키 마사타카

by Strokes posted Jul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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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건담 열전]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


레전드 BB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

●발매원 / 반다이 하비 사업부

●가격 / 1,470엔(세금 포함)

●약 11cm 플라스틱 키트


하비 재팬의 통쾌 SD 건담 작례 기획, [SD 건담 열전].  이번에는 [레전드 BB]

제 7탄으로서 6월에 발매된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의 등장이다!

지금까지의 레전드 BB 시리즈는, 과거의 인기 캐릭터가 완전 리뉴얼 키트로서

재현되었던 것이었지만, 이 스트라이크 유비는 "완전 신규 캐릭터"인 점이 큰 차이이다.

어디까지나 과거의 라인업으로 부터 [그렇다]라고 생각되었던 것이어서, [하이엔드 적인 완성도로

인기 SD건담 캐릭터를 입체화 한다]는 컨셉으로 부터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이후에는 더욱 다채로운

전개가 기대될 수 있는 것이다.


키트는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과 클리어 파츠를 풍부히 쓴 염황의 신기와 창룡의 신기가 하나의 세트가 된

초 호화 아이템. 합체하는 것으로, 염황, 용인, 격룡의 3가지 무장 형태를 재현가능. 모든 신기를 장착

하는 것으로, 최강의 용황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이 된다. 이마의 용두가 금 맥기인 것도 좋은 메리트.

이런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의 작례를 담당했던 것은,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유비 건담을 많이 제작했던

스즈키 마사타카. 키트의 높은 완성도를 살리면서, 세부를 신중하게 작업한 것. 더욱이 플러스 알파의

덤으로서 [황호의 신기]를 더한 초 호화스러운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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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다수의 패턴을 자작한 눈동자가 교환하기 쉽게끔 레전드 BB 무자 건담과 동등한 방식으로 변경.
가조립은 뒤에 0.5mm 프라판을 붙여 폭을 내면서 샤프하게 다듬어, 춍마게(상투)는 빈 공간을 메꾸면서
성형했다. 어깨 아머는 방패의 연결부를 시판의 ABS 조인트로 교환하여 가동화. 다리는 앵클 서포트 아머
를 별도로 파츠 화 시켜, 스프링 연결식이 되었다.

제작도중의 형태. 각부분은 모두 샤프하게 정형 & 디테일을 고쳤다. 노출된 폴리 파츠는 모두 프라판으로
감싸 도장 가능하게 하였다.

키트 그대로의 조립(좌)과의 비교. 각부의 철저한 디테일 업과 더불어, 더욱 스트라이크 건담에 기준한
통칭 [염의사양]으로 하여, 각부의 색분할이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각 부분의 몸통은 탈착이 가능하여. 유비의 의식이 풍부하게 남겨진 것을 알 수 있다.
설정의 경장형태로는 강룡도를 허리에 끼우는 것도 가능하다.


반다이 플라스틱 키트 "레전드 BB"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

제작, 글 / 스즈키 마사타카

■신생!!
나이트, 무자, 코만도와 SD 계를 이끌어 온 세 월드로 부터, 키트가 순차 릴리즈 되어 온 레전드 BB 시리즈에,
근년의 SD계를 크게 타오르게 하고 있는 [BB 전사 삼국전] 주역의 유비 건담이 새롭게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
이 되어 참전! 더욱이 스트라이크 건담이 되어 두 번 놀랐다! 색 플라스틱 런너 3매, 클리어 파츠를 2색이나
사용하여, 엘 소드 런쳐의 각 형태를 잘 살린 플레이 밸류가 높은 호화스러운 상품이군요.

이번에도 언제나의 SD 건담 작례에 더해 각부의 샤프화나 공간 메꾸기 등을 중심으로 제작. 특히 각부의
샤프화는 남성적인 면을 올리는 것이 포인트 였습니다만, 이번은 특히 클리어 파츠가 많은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400번 정도의 내수 페이퍼부터 사용하여, 2000번 정도까지 깎아내어, 최후에는 굴곡있는 연마 스틱 
[피니쉬]로 마무리합니다. 클리어 파츠이므로 수복이 어렵기 때문에 보통의 플라스틱 파츠 이상으로 천천히
끼워 맞춰 주십시오. 특히 날개 파츠 등은 샤프하게 마무리 해야 할 곳이네요.

그 외에 세부적인 개수점으로서, 상반신부터 머리는 눈동자를 좀 더 교체하기 쉽게끔 분할을 변경.
어깨 아머의 실드의 연결부는 포츠에 의해 미묘한 각도조절을 하고 싶었으므로 시판 파츠를 더해서 
가동화. 실드는 중앙의 황색 부분을 설정화의 샤프한 이미지로 맞춤. 이것에 의해 용의 머리를
끼울 수 없게 되므로 별도 연결 파츠를 만들어, 실드와는 네오듐 자석에 의해 연결 시켰습니다.

하반신은 프론트 아머는 디테일을 새겨넣고, 더욱 입체적으로 처리했습니다. 발목 아머는 일단
자르기 어려웠으므로 정강이와 스프링 파이프로 연결하여, 더욱 다리의 움직임에 자유도를 올렸습니다.

하늘의 봉황은 눈에 띄이는 폴리 볼 부분을 도장 가능하도록 시판 파츠로 교환, 또한 클리어 파츠의
날개 연결부도 시판의 가동 파츠를 더해 미묘한 표정 변화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세부적 디테일 조정을 조금씩 더했습니다.

그 외의 작은 부분들, 말은 각 스트라이커 팩이 장비 가능하도록 가공하여, 또 하나 원했었던 [황호의 신기]
는 No.41 장 건담 부속의 타이거와 삼국전 파츠의 조합으로 이미지는 [라고우]. 합체시켜
HJ스러운 IWSP풍 장비가 되었습니다. 물론 [오피셜이 아니라구요!]이므로, 여러분은 생각나는 대로 
신기를 만들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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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황의 신기와 창룡의 신기는 각부의 빈 공간을 메꾸어 샤프하게 다듬었다. 폴리 볼의 일부는 시판의
구체 조인트로 교환하여 가동범위를 확대시켰다. 컬러링도 메탈릭 분위기의 [염의사양]이 되었다.

용인의 손잡이는 소드 스트라이크에 기준하여 사출 가능하도록 개수. 또한 키트에서는 만화에 등장했던 용인과
격룡을 동시에 장비한 창룡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도 재현 가능하다.

클리어 파츠가 풍부하게 쓰여진 각 장비는 모두 빈 공간을 메꾸어 샤프하게 성형했다. 강룡도는 유비 건담의
적룡도 또는 청룡도에 비견되는 컬러링으로 어렌지 되었다.

■열전 스트라이크 물들이기
변함없이 일부 도장 분할을 바꾸어 (색을 늘려서), 더욱 스트라이크 다움을 강조하였습니다.

GSI 클레오스 Mr. 컬러 & 건담 컬러를 사용합니다.
백 = 백 + 은 + 보라 -> MS 화이트의 밑바탕
적 = MS 레드
청 = MS 블루 Z 계
관절 등 = 흑 + 져먼 그레이(소량) 으로 본체는 광택 제거 클리어로 마무리.

각 신기는 이하의 컬러링.
금, 녹 = 슈퍼 골드 + GX 러프 골드(극소량)
-> 금은 클리어 옐로우 + 동 오렌지(극소량), 녹색은 클리어 그린

적, 호 = GX 러프 골드 + GX 레드 골드 -> 빨강은 클리어 레드, 호(虎)는 클리어 오렌지

소드 = GX 아이스 실버 -> GX 클리어 실버 + 클리어 블루(소량) + 백 (극소량)을 각각 덧칠.
특히 소드는 푸른색이 강조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클리어 파츠는, 빨강에는 GX 클리어 골드와 클리어 레드, 청에는 GX 클리어 실버와 클리어 블루를 
랜덤으로 가볍게 뿌려, 이것들을 클리어 코트로 마무리합니다.
뭔가 이번의 하비 쇼에서 조조님도 슬쩍 전시되거나, 유비도 이런저런 버전으로 키트가 나오거나 하는데
아직 삼국전도 잊지 말라구! 라고 하는 느낌이랄까요? 먼저 공식 사이트의 코믹을 보면서 유비의 판매를
즐겁게 기다려 볼까요~. 그럼 다음 회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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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황의 심기와 창룡의 신기를 동시 장착한 용황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모티브로 한 형태이다. 키트 그대로의 조립(좌)의 단계에서도 실로 호화로운 장비이지만, 작례에서는
더욱 색분할을 늘린 것으로 용제에 걸맞는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한 작품이 되었다.

역시 호랑이만 빠진 것은 조금...이라는 이유로 오리지널의 [황호의 신기]를 제작. 모티브는 물론 IWSP.
손권 건담 아스트레이로 부터 빌린 설정이기 때문에, 플라이트 유닛 + 바쿠 헤드의 형태도 가능한 것이
포인트이다.

창룡의 투구는 연결방법을 변경. 역시 기마가 없으면...이라는 이유로, 상렬제 유비 건담의 부속, 
적로를 작례 오리지널의 스카이 그래스퍼 적로로 파워 업 시켰다.

스카이 그래스퍼 적로에 염황의 신기와 창룡의 신기를 동시에 장착시킨 상태.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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