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미술의 표현방식중 하나인 데포르메(deformed)에서 온 것으로 일본식 영어조어인 super를 붙인것. 데포르메 자체가 신체의 왜곡을 통해 표현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으로 주로 표정을 부각하기 위해 머리가 크게 표현된다.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와 만화등에 많이 사용하는 기법으로 주로 귀엽거나 코믹한 캐릭터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일명 '가분수'라고도 하며, 치비(꼬맹이)라고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상품화 케이스는 건담의 SD BB전사.
아동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봉제인형 상품화 및 일부 SD등신대 피규어 제품군(넨도로이드) 상품화에서도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