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9]
이클립스가 변신한 메카닉을 미젤은 미젤 자신의 디바이스인 미젤 트라우저라고 말한다.
모두 거대한 미젤 트라우저에 당혹스러워한다.
[05:12]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거냐는 반의 말에 미젤은 보여준다고 말하고는 벡터를 미젤 트라우저의 날개로 보낸다.
날개가 빛나더니 엄청난 수의 벡터가 나타난다.
[05:29]
반 일행은 도시로 이동한 벡터들을 요격하기 위해 움직인다.
[07:40]
엄청난 수의 벡터를 상대로 고전하는 반 일행
제라드도 파이어 스위츠 부대가 몰리자 당혹스러워한다.
[08:10]
미젤은 방송을 통해 지구라는 시스템을 최적화한다고 말한다.
[08:31]
목표로 삼은 건 합리적이고 헛되지 않는 세상이라며 그게 달성됐을 때 세상은 퍼펙트 월드로 다시 태어날 거라고 말한다.
[09:18]
미젤은 벡터들을 다시 불러들이며 벡터와 미젤 트라우저를 써서 세상을 최적화 시켜 갈 거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뜬다.
[10:40]
미젤 트라우저를 추적하려 하지만 이클립스의 스텔스 기능 때문에 고민하던 타쿠야에게 미젤 트라우저에 대해 조사 협력을 요청하는 야가미.
야가미의 말에 의하면 이클립스에 변형 시스템은 애초에 없었다.
[10:50]
야가미는 정보 공유화를 하자며 개조 전의 이클립스 데이터를 보내준다고 말한다.
[12:02]
그동안의 벡터에 대한 정보를 재확인하며 대책을 생각하는 반 일행.
아스카가 고스트 잭에 대한 대책으로 전원을 꺼서 재기동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야마노 박사는 모든 컴퓨터 기기에 하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한다.
[12:45]
미젤의 목적이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는 것에서 진은 미젤의 지구의 모든 것을 자신의 지배하에 둘 생각이라고 말한다.
[13:01]
야마노 박사는 완전한 제어를 위해서라면 버그는 수정되어야 한다며 그 버그라는 것은 미젤의 뜻에 따르지 않는 인간이라고 말한다.
[13:38]
레네튼은 미젤 대책 위원회를 발족한다.
[16:05]
하지만 미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보다는 서로 자신들에게 피해가 가는 걸 강조하거나 A국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의 행동들을 보인다.
[16:35]
미젤은 대책 위원회를 지켜보며 왜 지구의 알고리즘에는 이렇게 버그가 많냐며 버그는 수정 돼야 프로그램이 제대로 기능한다고 말한다.
[17:54]
미젤 트라우저로 항구를 습격하는 미젤. 그곳에서 무언가를 손에 넣은 미젤은 인간을 최적화하는 수단이라고 말한다.
[18:22]
미젤이 습격한 곳은 캔버룬. 그곳에서 세트 50의 탄두를 빼앗겼다.
[19:02]
레네튼은 미젤이 세트 50의 탄두를 강탈한 것 때문에 군사적인 강행군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세계 국가 수뇌 회의에서 NICS를 중심으로 대책을 검토할 것을 제안하여 동의를 얻어냈다.
[19:30]
각국의 중요 시설이 단기간 안에 미젤의 습격을 받아 컨트롤을 빼앗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각국의 합쳐지지 않고 불신이 커지고 있다.
[20:51]
반과 히로는 미젤을 막기 위해 투지를 불태운다
[21:10]
야마노 박사는 잃어버린 설계도를 찾아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