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면 국제적 테러리스트들이다.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설립한 사설 무장조직으로, 세계에서 전쟁을 근절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를 위해 전세계의 분쟁이나 군사훈련에 무력으로 개입하여 군사력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태양광 분쟁을 일으킨 자들이기도 하다.

규모나 주요간부, 지원자금 등의 구체적 정보가 전혀 밝혀져있지않은 극비조직으로, 유일하게 알려진 솔레스탈 비잉의 간부이자 최고간부로 추정되는 

이오리아 슈헨베르그는 이미 200여년전에 죽은 인물이기에 조직의 정체와 방향성은 알려져있지 않다.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사상은 무력으로 분쟁을 무마시킨다는, 다소 시대착오적인 사상으로 작중인물들은 이 방식이 모순되어있다거나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비난하며 

심지어는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들중에도 자신들이 하는 행동은 올바르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작중 조직내 주요인물인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이안 버스티 등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외전의 폰 스파크 같은 경우 대놓고 조직사상을 적대할 정도.

때문에 이미 처음부터 '무언가 숨겨진 목적을 갖고 행동하고있는' 조직으로 판단하는 이들도 많았고 실제로도 인류의 혁신을 위해 움직이는 조직이었다.

유니온의 '레이프 에이프먼' 교수는 GN드라이브의 조사중 이오리아의 목적인 인류의 혁신에 대한 사실을 알아냈으나 결국 건담 쓰로네 아인과 건담 쓰로네 드라이의 

GN메가런처에 의해 사망해 모든 것은 흑막에 다시 감춰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