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언급된 것은 A.G. 115년 암배트 퇴치전 당시에 플리트 아스노와 기라 조이의 싸움으로 일반인들이 X-라운더에게 대응할 수 있도록 X-영역의 힘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미완성된 시스템이라고 하였다.
A.G. 141년 지구연방군과 베이건이 솔른 시티 바깥에서 전투했을 때 도라도의 머리를 포획하여 연구한 결과로 머신으로는 완벽한 시스템이지만 X영역을 강제로 힘을 이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뇌에 악영향을 미쳐서 오래 사용하면 뇌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는 부작용이 있다.
그 원리는 뇌의 X영역을 펄스자장으로 자극하여 부분적으로 X-라운더와 가까운 능력을 내게 하는 것. 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 장비는 병사를 소모품처럼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사람 한 명이 귀한 처지에 이런 걸 쓰는데도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이 나오질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