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앵글러 텍사스의 결승전 무대가 공개된다. 경기 방식은 배틀로얄. 브르혼은 결승전 무대의 디오라마에 멋진 비밀이 있다고 말한다.
[05:05]
빌리는 결승전에서 이기는 건 자신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05:33]
제시카는 빌리가 하는 말들을 듣고 자신에게 고백한다고 생각한다.
[06:06]
제시카는 히로의 검과 빌리의 속사를 생각해 평소의 쌍권총이 아닌 방패를 장비하기로 한다.
[06:58]
반은 히로에게 LBX는 또 다른 자신이라는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는다. 히로는 결승전에 평소에 쓰던 페르세우스 소드를 쓰기로 한다.
[08:49]
배틀이 시작되자 빌리는 히로를 거세게 몰아붙인다. 빌리를 피해 물러서던 히로는 디오라마에 숨겨진 지뢰를 밟는다.
[10:03]
히로를 지뢰 지역에 가둬놓고 1:1 싸움을 하기 전 자신의 뜨거운 마음을 받아달라는 빌리의 말을 제시카는 프러포즈로 생각한다.
[10:41]
빌리의 맹공에 당황한 제시카는 이게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대하는 태도냐고 묻지만 빌리는 자신이 사랑하는 건 LBX뿐이라고 말한다.
[11:02]
제시카는 그동안 자신을 바라본 것은 무엇이냐고 묻고 빌리는 자신이 바라본 것은 씩씩하게 싸우는 히로를 바라본 것이라고 말한다.
[11:11]
진실을 알게 된 제시카는 여자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며 분노한다.
[12:27]
디오라마에 몸을 숨기며 기습적인 공격을 하는 제시카에 대응해 빌리는 빠르고 정확한 사격으로 제시카가 숨는 디오라마들을 파괴해 나간다.
[12:44]
빌리의 속사를 막아보지만 결국 방패를 놓친다.
[13:16]
지뢰지역에 갇힌 히로는 탈출하기 위해 코스모 슬래시를 사용한다.
[13:31]
두 사람 사이로 지나가는 코스모 슬래시. 두 사람은 그 타이밍에 서로에게 총을 쏜다.
[13:59]
결과는 제시카의 패배
[14:59]
빌리는 히로가 자신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지만 이기는 건 자신이라고 말한다. 히로 또한 질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16:12]
빌리의 속사에 접근전은커녕 방어하기 벅찬 히로. 지속된 공격에 무기를 놓친다.
[16:15]
히로의 앞을 가로막는 빌리.
[16:47]
파해법을 궁리하는 히로는 란과의 배틀을 떠올린다. 그러고는 눈빛이 변하는 히로.
[17:09]
히로는 근접거리에서 발사된 총을 피하고 손으로 빌리의 총을 쳐내는 데 성공한다
[17:16]
각자의 무기를 들고 다시 대치하는 두 사람
[17:26]
히로는 엄청난 스피드로 빌리의 속사를 피해낸다
[17:39]
반은 히로의 잠재능력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고 말한다.
[18:01]
빌리의 속사를 피해 접근하여 맹공을 펼쳐 빌리를 쓰러뜨린다.
[18:33]
히로는 앵글러 텍사스에서 우승한다.
[19:30]
히로는 LBX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며 지금보다 더 LBX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20:03]
히로는 브르혼으로 부터 우승상품인 아르테미스 출전권을 받는다.
[20:29]
빌리는 히로와 제시카에게 좋은 배틀이었다며 또 어디선가 보자며 말을 몰고 사라진다.
[21:02]
히로는 대통령 암살을 막기 위해 아로하로와 섬으로 가자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