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하늘에 보이는 빛이 천옥개와 닮은 것을 본 유비는 이동을 서두른다.
[01:52]
여포는 이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적토마를 불러내 조조에게로 향한다.
[02:07]
관우는 뒤를 쫓으려 하지만 장료가 지쳐 움직이지 못한다.
[02:59]
조조는 여포가 자신의 상대가 되질 않는다고 말하지만 여포는 지금의 조조야말로 자신이 원하던 사내라며 싸울 준비를 한다.
[03:02]
여포대는 여포가 조조와 싸우려는 걸 말리려 하지만 여포는 방해한다면 베겠다고 말한다.
[03:57]
조조와 마찬가지로 여포도 옥새와 함께 빛이 나기 시작한다.
[04:44]
여포는 자신의 피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낀다.
[05:10]
여포대는 여포를 도우러 간다.
[05:34]
조조와 싸우는 여포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싸움이라고 말한다.
[06:01]
여포를 제압한 조조는 여포의 명운도 여기서 다하는 거라 말한다.
[06:22]
여포대의 도움으로 여포는 다시 조조와 싸울 기회를 얻는다.
[07:18]
조조의 공격에 고순과 진궁이 쓰러진다.
[07:41]
여포도 자신에게 달려온 초선과 함께 조조의 일격을 맞는다
[08:16]
여포와 어디까지나 함께하겠다는 초선과 함께 여포도 쓰러진다.
[09:05]
천옥개는 옥새와 함께 다시 사라진다.
[09:19]
서황은 사라진 옥새를 쫓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조조는 옥새가 하늘의 의지 그 자체라며 언젠가 다시 올 거라고 말한다.
[09:40]
적토마는 여포대에서 유일하게 남은 장료를 찾아간다.
[10:00]
조조군은 승리를 자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