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
유주를 손에 넣은 원소는 미리샤를 지배하기 위해 남쪽으로 진군을 시작했다. 원소의 다음 목표는 조조였다.
[03:05]
조조군의 선발대가 저수의 함정과 안량 문추 형제에 의해 쓰러진다.
[03:53]
곽가는 소수의 결사대를 보내는 것을 제안한다.
[04:09]
정욱은 말 그대로 죽으러 가는 일에 보낼 무장은 없다고 반박하지만 곽가는 스스로 힘이 되겠다고 온 무장들이 있지 않냐고 반론한다.
[04:20]
관우는 곽가의 의견대로 작전에 투입하기로 한다.
[05:24]
관우는 강을 통과해 화계의 함정을 무사히 피해 올라간다.
[06:11]
저수의 계략에 관우가 떨어지는 함정에 빠져 위험에 처한다.
[06:36]
장료가 나타나 위기에 빠진 관우를 돕는다.
[07:47]
관우와 장료를 안량 문추 형제가 막아서지만 협공에 쓰러진다.
[08:17]
안량 문추 형제가 당한 것을 보고 저수는 도망쳐보지만 따라잡힌다.
[08:38]
저수를 쫓던 관우와 장료를 위에서 바위가 덮친다. 저수는 자신의 함정은 완벽하다며 자기자랑을 늘어놓는다.
[09:27]
하지만 피해 없이 바위를 부수고 나온 관우와 장료에 의해 저수도 당한다.
[09:53]
조조는 본진의 원소를 치겠다고 선언한다.
[10:24]
전선기지가 당했지만 원소 군에는 아직 여포라는 비장의 카드가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