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0]
원소는 옥새에 영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직접 가지고 있지 않고 따로 보관하고 있었다.
[02:17]
원소는 기세등등해져 자신이 미리샤를 지배하는 야망을 드러내고 조조를 치려 한다.
[02:42]
유비는 폐허가 된 역경루에서 공손찬을 지키지 못한 것에 자책하며 눈물을 흘린다.
[03:14]
유비는 공손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원소를 치려 한다.
[03:45]
조운은 유비에게 자신을 가신으로 해달라고 청한다.
[04:28]
유비는 조운을 가신이 아닌 동료로서 맞이하고 관도로 향한다.
[05:07]
역경루가 함락된 소식을 듣자 곽가는 출진한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하지만 정욱은 원소군에게 일침을 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05:41]
장료는 조조군에 투항한다.
[07:10]
여포대의 일원이었던 장료의 투항을 믿어주지 않지만 관우는 장료의 눈빛에 한 조각의 흐림도 없다며 믿어볼 만하다고 말한다.
[09:21]
조조는 장료의 말을 들으며 장료의 눈빛에 한점의 흐림이 없음을 확인하고 적이었던 장료를 부하로 받아들인다.
[09:45]
조조는 사마의에게 출진 준비를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