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쓰러졌던 공손찬이 정신을 차린다
[01:48]
역경루를 수많은 원소군이 포위하고 있다.
[02:11]
장료는 공손찬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후를 맞이하게 해주고 싶다고 여포에게 부탁한다.
[02:21]
장료의 말에 초선이 딴지를 걸지만 여포는 좋을 대로 하라고 하고는 발걸음을 돌린다.
[02:50]
원소는 조조가 기주로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되자 총공격으로 공손찬을 치고 기주로 돌아가려 한다.
[03:07]
전풍과 저수는 총공격이 아닌 다른 수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03:32]
장료는 원소에게 자신이 공손찬에게 항복을 권해보겠다며 항복의 협상역을 맡겨달라 요청한다.
[04:18]
공손찬은 항복 이외에는 백성을 지킬 수단이 없다며 자신의 목을 걸고서라도 백성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05:07]
공손찬은 조운에게 복룡의 병법서를 전하고 이것을 유비에게 전해달라 부탁한다.
[05:49]
공손찬은 역경루를 나와 유비를 찾아 나선다.
[06:39]
성 앞으로 찾아와 항복을 권하는 장료에게 공손찬은 성 내의 사람들에게 일절 손대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고 자신의 목을 내주겠다고 말한다.
[06:53]
장료는 자신의 긍지를 걸고 원소가 손대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한다.
[07:55]
원소는 무장해제 한 공손찬과 병사들을 몰살시키려 한다.
[08:34]
원소의 공격에 병사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본 공손찬은 장료가 자신을 속였다며 분노한다.
[08:50]
공손찬은 화살을 맞고 숨을 거둔다.
[09:12]
장료는 원소의 행동에 분노한다.
[09:25]
역경루로 향하던 유비와 장비는 조운과 재회한다.
[10:19]
불타고 있는 역경루와 공손찬의 죽음을 확인한 유비는 절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