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2]
싸움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고 활기찬 마을에서 손상향은 죽은 손책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03:08]
여몽과 감녕이 강에서 말썽을 부리며 돌아다닌다.
[03:34]
손상향이 여몽과 감녕에게 잘못을 따지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즐겁다며 반성할 기미가 없다.
[04:45]
손상향은 여몽과 감녕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다.
태사자의 부하가 잡으려고 했으나 실패, 근거지 파악도 되지 않은 상대지만 손상향은 자신이 혼내주겠다고 말한다.
[05:04]
손상향이 나서려는 걸 주유가 제지한다.
방에서 얌전히 기다리라는 말에 손상향은 발끈하고는 돌아선다.
[05:28]
손권은 계속 기운과 의욕이 없다.
[07:12]
밖으로 나와 손책의 말들을 떠올리는 손권은 자신에게 진정한 용기가 있는지, 강동을 다스릴 자격이 있는지 자책한다.
[07:28]
손상향은 육손을 데리고 여몽과 감녕을 잡으러 나선다.
[08:26]
여몽과 감녕의 근거지를 발견하지만 숨어있던 그들에게 둘러싸여 버린다.
[09:05]
손상향의 기술이 간단하게 막힌다.
[09:45]
황개는 손상향이 육손을 데리고 여몽과 감녕을 잡으러 간 사실을 알게 된다.
[10:02]
손상향이 여몽과 감녕을 잡으러 간 걸 알게 된 손권은 자신이 간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