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
원술은 병사들에게 유비 일행과 조조군을 치라고 명령한다.
[02:19]
원술은 여포가 있는 한 쉽게 오지 못할 거라고 자신만만해하지만 조조와 유비가 들이닥치자 당황한다.
[03:00]
원술은 구석에 몰리고 말도 안 되는 핑계들을 내세우지만 유비와 조조는 원술을 치려 한다.
[03:13]
마음이 급해진 원술은 천옥개를 불러보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03:38]
모두가 원술을 치려 할 때 옥새가 원술을 보호한다.
[04:45]
옥새로부터 정체불명의 힘을 손에 넣은 원술은 그것이 천옥개라고 믿으며 전장을 휩쓸고 다닌다.
[04:58]
사마의는 원술의 힘이 천옥개가 아닌 옥새의 어둠에 삼켜진 거라고 말한다.
[05:27]
손상향이 원술에게 덤벼보지만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06:00]
원술은 손책과 손견의 죽음을 무의미한 죽음이라고 비하하고 손권은 그런 파괴뿐인 힘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06:47]
손권은 미리샤에 평화가 오지 않는 이유는 원술같은 녀석이 있기 때문이라며 분노한다. 손권이 빛나며 옥새가 손권에게 향한다.
[07:52]
원술은 자신의 천옥개가 더 위라며 손권에게 덤빈다.
[08:42]
원술을 쓰러뜨리고 천옥개와 옥새는 하늘로 사라진다.
[09:14]
깨어난 손권은 사라진 원술의 성을 보고 자신이 한 일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한다.
[09:35]
원소는 원술이 찾아왔다는 보고를 받지만 원술을 모른다고 말한다.
[10:17]
형인 원소에게 버림받은 원술은 방황하다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