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
옥새를 손에 넣은 원술은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며 미리샤를 지배하려 하고 있다.
그 형인 원소는 황하로부터 북쪽의 지역을 대부분 지배해 최대의 세력을 지니고 있었다.
[00:26]
원소의 도시인 기주 업에 온 유비 일행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01:32]
자신들이 이곳에 온 이유를 기억 못 하는 장비에게 관우는 유비가 원술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 형인 원소에게 교섭하러 온 것을 말해준다.
[02:36]
유비 일행의 말을 듣지도 않고 수상하게 여기는 안량 문추 형제의 행동에 관우와 장비가 불만을 가져 싸울 분위기로 돌아간다.
[02:48]
완소가 나타나 안량 문추 형제를 막는다.
[04:11]
유비는 원술을 막아줄 것을 요청하지만 원소는 오히려 미리샤 통일을 위해선 자신 이외에 다른 나라를 모두 멸망시켜야 한다며
서로가 서로의 나라를 빼앗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04:52]
거기에 원소는 원술과 이미 교분도 끊어 형도 동생도 아닌 사이가 되었다.
[05:09]
원소는 유비가 나라를 잃은 것은 원술이 나쁜 것이 아니라 유비가 무른 것 뿐이라고 말한다.
[06:22]
원소는 다른 녀석들이 서로 싸워 약해졌을 때 자신이 옥새를 손에 넣어 미리샤를 지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07:21]
원술을 막기 위해 고민하는 유비는 공명과 다시 마주친다.
[07:49]
공명은 유비에게 아무것도 짊어지고 있지 않느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헤어진다.
[09:06]
자신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린 유비는 3명이서 원술의 도시로 가서 원술을 막자고 말한다.
[09:27]
유비 일행이 떠나는 모습을 본 공명은 재미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공명은 이걸로 미리샤의 운명이 정해진 듯하다고 말한다.
[09:41]
조조는 원술을 치기 위해 움직인다.
[10:01]
손책도 원술을 치기 위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