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6]
조조는 서주의 백성들을 맡고 장비와 관우를 장군으로 삼을 테니 유비에게 자신의 한쪽 팔이 되라는 제안을 한다.
[01:49]
조조는 유비에게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버리라는 조건을 제시한다.
[02:26]
조조는 유비에게 저녁까지 대답하라고 말한다.
[03:09]
유비는 병사들이 항시 대기 중인 허창의 모습을 보고 자신은 저런 식으로 서주를 지키는 게 불가능했다며 자책한다.
[03:25]
유비는 허창에서 마초를 만난다.
[03:58]
미리샤를 여행중이였던 마초는 유비에게 서주를 다스린 일을 묻고 유비는 서주를 지키지 못하고 쫓겨나온 사실을 밝힌다.
[05:23]
난세에서 백성에게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해선 조조의 방법에도 일리가 있다며 유비는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버리려 한다.
[05:37]
유비는 자리를 떠나고 장비는 관우에게 괜찮은 거냐고 묻지만 관우는 유비가 정한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06:42]
조조를 찾아간 유비는 전위를 만난다. 전위는 유비에게 조조에 대한 찬양을 늘어놓는다.
[07:49]
유비가 조조의 제안에 대답하려 할 때 관우와 장비가 백성들과 함께 난입한다.
[08:50]
백성들은 유비가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채로 남길 바란다.
[09:32]
유비는 조조에게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냐고 묻는다.
[10:09]
사마의는 저런 연약한자는 조조군에 맞지 않다고 말하지만 조조는 유비를 곁에 두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