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4]
동탁군과 연합군이 미오성 앞에서 최종결전을 벌인다.
여포는 홀로 조조, 손책, 유비를 상대하며 목숨을 건 싸움에서 자신이 원하던 흥분을 느낀다.
[01:39]
동탁은 도궁난사포를 사용한다.
[02:30]
도궁난사포는 동탁군과 연합군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02:50]
유비와 싸우던 여포는 도궁난사포에 맞는다.
[02:58]
여포는 동탁에게 불만을 드러낸다.
[03:37]
관우는 짐승만도 못한 동탁의 행위에 초선과 장료에게 아직도 동탁에게 손을 빌려주는 것이냐며 따진다.
[03:46]
장료는 자신들의 바람은 여포의 싸움을 지켜보는 것 뿐이라고 말한다.
[04:21]
여포는 자신에게 깃들은 혼이 사나이들의 싸움을 원해 외치고 있다며 계속해서 싸우려 한다.
[05:01]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동탁은 여포까지 없애버리려 한다.
[05:28]
여포를 향해 날아오는 멸살폭련탄을 장료와 초선이 막아주다 쓰러진다.
[06:04]
여포는 동탁에게 분노한다.
[06:18]
여포의 분노에 반응하듯 옥새가 동탁의 손을 떠나 빛에 휩싸인다.
[06:29]
사마의는 빛을 보며 천옥개의 강림을 예상한다.
[07:23]
여포에게 천옥개 진무가 나타난다.
[07:34]
사마의는 자신이 모르는 여포의 천옥개에 당황한다.
[08:19]
여포의 공격에 미오성이 폭발에 휩싸인다.
[08:45]
공명은 동탁이 죽은 것을 알게 된다.
[09:29]
조조는 동탁이 멸망하고 자신들이 승리했음을 선언한다.
[10:11]
유비는 여포의 행방을 신경 쓰지만 관우와 장비가 신경 쓰지 말자는 말을 듣고는 모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