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3]
손권과 손상향은 불타는 낙양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01:23]
손견은 동탁이 옥새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01:38]
손견은 병사를 이끌고 동탁을 치기로 한다.
[02:40]
옥새에 눈이 먼 원술은 기령에게 손견군을 목표로 출진을 명령한다.
[03:30]
여포는 동탁의 명령을 받아 손견을 막으러 간다.
[03:53]
기령은 손견군을 옥새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역적이라 몰아세운다.
[04:48]
원술군의 배신을 알아챈 손견과 황개가 돌아가려 할 때 여포가 나타나 발목을 잡는다.
[05:11]
여포의 필살기를 손견이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05:53]
여포는 자신의 공격에 큰 부상을 입고도 아들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막으려 하는 손견을 보고 피가 끓어 오른다.
[06:06]
손견은 자신을 말리는 황개를 밀쳐내고 여포와 싸운다.
[06:58]
끝까지 여포와 맞서 싸워보지만 손견은 여포의 필살기에 쓰러진다.
[07:11]
기영은 손견이 쓰러진 것을 보고 사명을 다했다며 자리를 뜬다.
[07:50]
동탁은 여포가 손견을 쓰러뜨렸다는 사실에 만족해한다.
[08:13]
쓰러진 손견이 눈을 뜬다.
[08:27]
손견은 손상향에게 두 오빠의 말을 잘 들으라고 말한다.
[08:39]
손책에게는 자신의 뒤를 이어 훌륭한 무장이 되라 말한다.
[09:28]
손권에게는 손권의 마음속에 있는 진정한 용기에 눈을 뜨라는 말을 남기고 손권은 숨을 거둔다.
[10:20]
쏟아지는 빗속에서 손권은 울부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