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7]
낙양에서 여포가 황제인 영제 건담을 살해한다.
[01:11]
동탁은 황제의 증표인 옥쇄를 손에 넣는다.
[02:35]
자신의 손을 더럽혀가면서 얻은 옥쇄를 동탁에게 넘긴 이유를 묻는 초선.
여포는 자신이 원하는 건 피를 끓어오르게 할 싸움뿐이라고 말한다.
[03:24]
하우돈은 자신들이 황건적을 상대하고 있는 사이에 동탁이 낙양을 빼앗은 것에 불만을 드러낸다.
[03:42]
동탁에게 접근할 방법을 고민하는 때에 누군가가 조조에게 보물을 현상하고 싶다며 찾아온다.
[04:24]
사마의는 동탁이 보물을 밝히니 보물을 현상한다 하면 동탁에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말한다.
[04:43]
사마의가 가져온 보물은 칠성검. 조조는 사마의의 작전을 받아들인다.
[05:33]
동탁은 조조가 보물을 현상하러 오자 기뻐한다.
[05:54]
조조는 기회를 엿보다 동탁에게 달려든다.
[[06:12]
기습은 여포에 의해 막힌다.
[06:50]
조조는 여포의 역량에 어째서 동탁 밑에 있는지를 묻지만 여포는 자신을 뜨겁게 해주는 싸움만 원한다고 말한다.
[07:24]
여포는 조조의 영혼이 자신의 피를 끓어오르게 한다고 말한다.
[07:49]
두 사람의 필살기가 격돌한다.
[08:02]
조조는 그 틈에 후퇴한다.
[08:41]
초선은 여포를 불타오르게 한 조조를 얕볼 수 없는 남자라 말한다.
[09:34]
돌아온 조조는 병사들에게 미리샤의 미래는 자신이 개척해 보이겠다고 선언한다.
[09:59]
사마의는 암살에 실패한 직후임에도 싸울 의지에 흔들림이 없음에 조조에게 기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