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
미리샤에는 신화에 삼후라 불리는 3명의 영웅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01:31]
황건적들은 마을에 나타나 약탈을 일삼는다.
[01:57]
그 모습을 본 유비는 황건적을 가볍게 쓰러뜨린다.
[02:19]
꼬마에게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유비를 공손찬은 싸우다 부숴버린 마을을 보고 주의를 시킨다.
[02:55]
황건적으로 세상이 힘들어지는 이때 각지에서 젊은이들이 일어서고 있다.
낙양에서는 조조가 황건적 토벌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03:00]
남쪽에서는 손견이 일족과 함께 수도를 향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03:29]
공손찬으로부터 스승인 노식이 수도로부터 명령을 받아 황건적 토벌에 나선다는 걸 듣고 유비는 크게 놀란다.
[04:12]
유비는 부족한 병력으로 출전하는 것을 걱정하지만 노식은 아무것도 안 하면 죄를 물릴 것이라고 말한다.
[04:35]
노식은 유비에게 녹슨 검을 건넨다.
[04:51]
검의 이름은 용제검.
이 시대를 바꿀 힘을 지닌 검이라 불리우나 지금까지 능숙하게 쓸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한다.
[04:58]
유비는 녹슨검으로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반문하지만 노식은 그렇게 보이는 것은 유비의 마음이 아직 더럽혀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노식은 유비에게 용의 눈으로 보라고 한다.
[06:20]
유비는 망루에 올라가 미리샤를 바라보며 노식이 말한 용의 눈으로 보라는 의미를 깨우친다.
[06:52]
유비와 공손찬은 노식과 황건적이 싸우는 것을 발견하고 마을을 나선다.
[07:22]
노식은 황건적 대장 마원의와의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는다.
[07:45]
마원의는 유비의 녹슨 용제검을 보고 비웃는다.
[08:19]
유비가 미리샤를 위해 싸우겠다고 의지를 내보이자 용제검과 유비가 빛나기 시작한다.
[08:57]
용을 불러들인 유비는 용제검으로 일격에 마원의를 쓰러뜨린다.
[09:40]
노식은 유비에게 진정한 용이 되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09:44]
노식의 죽음에 유비는 절규한다.
[10:24]
유비는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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