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티안무 대장 지휘하의 대 함대가 출격했다. 함대를 구성하는 수십 척의 함정에는 '빈슨 계획'에 따라 전부 MS 탑재 능력을 보유한 것이었고 장병은 일주일 전쟁,루움 전쟁을 설욕하려는 일념으로 불타고 있었다. 또 작전의 목표가 솔로몬인 것을 지온 측이 간파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제13독립 부대 소속의 강습 양륙함 화이트 베이스를 시작으로 한 함이 미끼로서 각각의 방향으로 출격하였다.
12월 5일, 티안무 함대는 루나2에 입항, 여기에 주류하고 있었던 함대와 합류했다. 지온 측에서도 집결한 연방 함대의 목표가 솔로몬인 것을 감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에 대하여 행해진 증원은 불과 시작 모빌아머 1기뿐인 어쩐지 불안한 것이었지만, 결코 방어할 수 있는 병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 본국에 의해, 가까운 아 바오아 쿠와 키시리아 자비 소장이 지키는 달에는 신조함이 우선 배치되고 있었다. 이것은 솔로몬 요새 방어의 지휘하던 도즐 자비 중장이 정치 투쟁에 있어서 형제에 패배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12월 20일, 와케인 대령이 지휘하는 제3 함대가 먼저 루나2를 출항했다. 계속 제5,제9 함대가 출발하고 그리고 2일 후인 22일, 함대 주력인 티안무 함대가 루나2를 뒤로 했다. 그 무렵 제13 독립 부대 화이트 베이스는 많은 적과 교전하면서 솔로몬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화이트 베이스는 레빌 장군에 의해 뉴타입 부대라고 선전되어 있고, 그에 따라서 지온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RX-78-2 건담이 기적적인 활약을 하는 분전에 의해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12월 24일, 화이트 베이스는 합류한 제 3함대와 함께 사이드4의 잔해에서 헤매면서 솔로몬의 주역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