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
카즈야는 아미에게 원수를 갚아주겠다고 말한다.
[01:54]
망가진 오른팔을 하카이오의 팔로 교체한다.
[02:01]
반은 센도우에게 이기고 반드시 결승전에 가겠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04:04]
센도우는 타로 카드로 반의 미래가 암흑이라고 말한다.
[04:13]
아킬레스를 보고 추한꼴이라고 말하는 센도우에게 반은 파츠 교환은 LBX배틀 최고의 재미라며 겉보기로 판단하지 말라 말한다.
[05:29]
반은 조커를 향해 맹공을 펼친다.
[05:35]
차분하게 공격을 피하던 센도우는 반에게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05:57]
아킬레스는 하카이오의 팔 때문에 밸런스가 나빠져 있다.
[06:21]
하지만 반은 오히려 무너진 밸런스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격한다.
[06:37]
경기장에 들어서는 의문의 한 남자.
[06:52]
피하는 게 질렸다고 말하는 센도우는 아킬레스를 몰아붙인다.
[07:01]
센도우가 그동안 피하기만 한 이유는 반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07:55]
3기의 공격에 점점 열세에 몰린다.
[08:11]
3기 중 진짜는 하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반은 찾아내려 하지만 감을 잡지 못한다.
[08:31]
반은 모래먼지를 일으키고 그걸 뚫고 오는게 진짜일 거라고 추측한다.
[08:38]
하지만 2기의 공격에 당한다.
[09:31]
아킬레스가 위험해지자 V모드가 발동한다.
[10:30]
아킬레스가 휘두른 공격 한방에 조커 3기가 모두 데미지를 입었다.
[10:53]
센도우는 분신을 한 게 아니라 조커를 3기 동시 조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11:10]
V모드가 되자 3기를 상대로 선전을 펼치는 아킬레스
[11:54]
센도우는 V모드의 공격에 패턴이 있음을 파악해버린다.
[12:22]
센도우는 조커의 필살 펑션 데스사이즈 허리케인으로 아킬레스를 공격한다.
[12:48]
필살 펑션을 맞고 늘어진 아킬레스. 그 때 판도라가 주는 선물이라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13:02]
판도라란 말에 판도라를 찾는 반. 판도라는 아까 들어온 남자의 어깨 위에 있었다.
[13:28]
판도라가 보내온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자 디스트로이 모드가 해제되어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14:02]
타쿠야는 판도라의 주인을 아는 듯 어째서 이곳에 있느냐며 놀란다.
[14:57]
반은 3기의 동시공격에 대한 해결방법을 궁리하다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막다른 외길로 조커를 끌어들인다.
[15:41]
센도우는 예상했다며 점프하여 3방향 공격을 노린다.
[16:04]
뛰어 오른 조커3기가 겹치는 지점으로 이동해 라이트닝 랜스로 한번에 3기를 모두 쓰러뜨린다.
[16:44]
반은 센도우에게 이노베이터의 자객이냐고 묻지만 센도우는 그 누구 밑에도 안 들어간다며 자객이 아님이 밝혀진다.
[17:19]
반은 판도라의 주인을 찾아보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다.
[17:59]
고우다와 반은 서로에게 감사를 표하고 반은 고우다로부터 고쳐진 아킬레스의 팔을 받는다.
[18:21]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센도우는 역겹다며 자리를 뜨고 우연히 떨어진 타로 카드로부터 그들의 우승이 점쳐진다.
[18:44]
타쿠야 역시 판도라의 주인을 쫓아 나오지만 사라진 뒤였고 타쿠야는 자신을 방해하게 할 수 없다며 분노한다.
[19:35]
접근전이 되면 불리한 카즈야는 거리를 둬 원거리 전으로 유도한다.
[20:22]
필살 펑션 까지 사용하며 공격을 해보지만 다 피해낸 진은 일격에 헌터를 쓰러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