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군 MS의 특징. 자쿠든 사자비든 전부 모노 아이.
그러한 점 때문에 티탄즈가 지온의 찌꺼기 세력을 처리하기 위한 모빌슈트를 만들 때, 지온 특유의 특징을 가진 MS로 그들에게 더욱 깊은 절망감을 줄 목적으로 일부러 자신들의 MS를 모노 아이로 제작하기도 하는 등, 지온의 상징과도 가깝다.
역습의 샤아 이후로는 멸종한 타입. 고글(크로스본 뱅가드)나 고양이 눈(잔스칼 제국군)으로 변화했다.
당연하지만 연방 특유의 듀얼 아이보다 단가가 훨씬 싸다. 블루 데스티니에서는 듀얼 아이가 더 비싸다는 점에서 성능이 더욱 좋다는 이론을 끌어내기도 했다. 눈이 두 개일 경우 하나보다 원근감을 파악하기 쉬운 편이지만 둘 다 모니터로 보는 이상 차이는 불명. 키넥트의 사례로 듀얼 카메라의 장점이 확인되었다. 바로 개체의 입체적인 형태를 인식함으로써 그 개체가 급격히 형태나 색깔을 바꾸어도 지속적으로 추적한다는 것. 진영별로 MS의 형태가 확연히 다른 건담의 세계에선 피아식별성능도 뛰어날 것이고, 또한 사격통제장치(FCS)로서도 우수한 성능을 낸다.
사실 설정상 건담(및 대부분의 연방계 기체)의 메인카메라는 닭벼슬에 있고, 정면의 눈이나 고글 속은 다른 여러가지 센서가 달려있다. 건프라를 보면 건담은 몰라도(그냥 크게 투명부품처리) GM이나 제간의 고글같은 건 카메라가 아니다.
이후 양산형은 모노 아이다!라는 인식이 일상화되었고, 각종 메카닉이 등장하는 작품들 상당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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