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한참전에 하고 사진도 한참 전에 다 찍어 놨지만....바쁘네요 뭔가 적어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아무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반다이에서 온 해산ㅁ.....아니 3배 빠를거 같은 해ㅅ.....아닙니다...

박스 아트는 이러합니다

기존 해산물 런너 이걸또 보게 될줄은 몰랐내요.....처음 발매 됬을때 나름 신기술이라고 신기했는데

지금보니....뭐 2001년도에 발매된 물건이라 16년 전물건...그리고 이 프라 왠지모르게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재고불량을 재활용할려는 반다이의 노력이 미묘하게 보였습니다....뭐 16년이나 지났으니 별수 없는거 같습니다

신규 런너2장 위 사진에 있는 런너들은 16년전 파츠들이고 이건 최신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메뉴얼

기존에 있던 즈코크 메뉴얼에 추가적으로 들어가 있는건 알거 같은데.....음.....진짜 오랜만에 보긴 하네요

16년전 프라의 질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이 확실이 최신 킷과 비교해보면 다르긴 다릅니다 이때의 프라들의

플라스틱 질이 매우 단단합니다 가공을 할때 약간 힘을 줘야 하는데 잘못하면 손가락을 다칠수고 있으니 만약 이킷을

구입해서 조립하시는 분들은 나름 조심하세요

그 와중에 신규조형의 파츠는 나름 내부 디테일이나 플라스틱 제질이 다릅니다 이쪽이 확실이 가공하기 좋다랄까

완성된 해산물...아니 어메이징 즈코크입니다 추가 파츠들로 촋....촉수가 각각 2개씩 4개 다연장포 포신 각각 6개

일반 팔로 바꿀수 있는 팔뚝(?) 각각 2개씩 들어 있습니다

몸속 내부에 들어가는 신규 파츠가 아래쪽 위에쪽은 안쓰는 파츠인데 딱봐도 미묘하게 광택이 더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신규 파츠는 신규런너가 같은게 2장이 있어서 거기서 여분으로 남는겁니다

이 프라의 최고 장점이자 이킷을 구입한 이유이기도한 팔입니다만.....솔직히 구입해서 다른부분에 적용을 시켜 볼려했는데.....조금 미묘해서 적용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우선 저 팔뚝을 RG 즈코크에 적용시켜 볼려 했는데

내부 핀이 2.3미리...3미리 핀이 아니라서 이걸 적용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이런 파츠가 있는데 이건 손목? 부분에 갈아 끼울수 있습니다 그런데....이게 조금 미묘한게

4미리 입니다.....반다이 갑자기 왜이런식으로 내놨는지 모르겠는데 4미리정도면....뭘 가져다 끼울수 있는건지...

팔뚝부분의 파츠에는 월래 볼조인트였는데 이번 킷에는 몸속의 프레임이 변경되어지다보니 따로 볼조인트 부분에

파츠를 결합하여 몸에 조립을 할수 있게 해놨습니다 바로 파츠를 변경해주면 바로 옛날 즈코크가 되는데 다른게

있다면 어깨부분이 다릅니다

약간의 포즈를 취해 봤습니다

해산물 하면 바로 저포즈가 되느냐 안되느냐인데 이번 킷도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볼에서 축으로 변경되어져서

좀더 튼튼합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해산물(?) 같은 녀석들끼리 뭉쳐 봤습니다

이번 이 한정을 주문해본 이유는.....저 팔을 이용하면 왠지 멋진게 만들어 질거 같은데?! 라는 목적으로 구입을 해본거였지만.....솔직히 말해서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기본 소체가 16년 전 물건이다 보니 포징을 취해 둘려 해도 골반이 엄청

헐렁거립니다 이럴꺼라면 처음부터 골반부분의 파츠도 신형으로 해주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2미리 조인트 부분이

3미리 조인트였으면 더욱더 좋았을탠대....요즘 2미리 폴리캡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이부분을 이렇게 해주네요

다른곳에 사용할려면 어쩔수 없이 개조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의 평가는....솔직히 구입해서 후회중입니다 이것보다

차라리 치냥가이가 더 좋았다... 라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유튜브 채널을 보다보니 어느분께서 리뷰를 부탁해

코너쪽으로 이킷을 보내신거 같은데....아마 그분이 만약 이글을 보시면 기분나빠 하실수도 있지만 이건 저의 주관적

리뷰라서요....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아주세요 저도 구입을 해서 조립을 해보고 보니 저는 실망을 해서 실망글을

끄적인것 뿐입니다....솔직히 너무 실망을 해서....아무튼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