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더블오라이저의 리뷰를 보고 더블오라이저의 매력에 푹빠져버려서 다짜고짜 모두 구매해버렸습니다. (지갑 다이어트 성공!)

건프라는 어릴적에 손톱깍이로 깍아내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유튜브를 보다가 얼떨결에 다시 시작하게 되어 이 대참사가 일어나네요.

집사람은 집에 붙어있고 게임안한다고 좋아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한번 시작하면 자리를 뜰수 없어서...) 제 자신이 금전적 압박에 시달리는 기이한 현상이...

암튼 정말 너무 만족스럽네요. PG도 클리어 파츠를 주문해 두었는데 언제올지는... 

PG는 규모와 가격때문에 천천히 해야겠네요.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