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와즈의 독특한 양산기인 백련이 HG로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점점 세력과 함께 다양한 기체들의 라인업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 철혈의 오펀스.
과연 백련은 어떤 제품으로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상품 설명】
옵션 파츠도 충실
블레이드 (가칭)는 칼집과 세트로 되어 있어, 수납도 가능.
너클 (가칭)은 허리에서 분리해 손에 장비 가능.
【부속품】
라이플 캐논 (가칭) x 1, 블레이드 (가칭) x 1, 너클 (가칭) x 2
【상품 내용】
성형품 x 6, 호일 씰 x 1, 조립 설명서 x 1
■발매:2015년 11월 14일 ■대상연령:8세 이상
■가격 : 1,000円
1. 설정화
보라색 컬러링이 눈에 띄는 백련입니다.
앞서 나왔던 발바토스나 그레이즈에 비하면 제법 볼륨감이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팔의 경우 얇은 조형이라 가동률에 큰 걱정이 없지만 다리의 경우 두툼한 장갑으로 인해 가동에 제약이 있지 않을까 신경 쓰이네요.
2. 목업
목업 사진입니다.
설정화보다는 조금 더 밸런스 있는 형태로 프로포션이 다듬어진 듯한 느낌입니다.
머리의 조형도 설정화에 비하면 조금 달라진 느낌이 들지만 전체적인 조형 자체는 잘 나온 모습입니다.
무릎 관절의 모습에서 생각외로 가동률이 잘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 잡지공개
잡지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분할이 된 색분할과 듬직해 보이는 프로포션이 눈에 띕니다.
라이플과 블레이드, 너클까지 다양한 무장을 부속하고 있으며 관절 가동도 무난한 가동률을 보여주네요.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복부의 실린더 부분을 비롯해 작은 디테일도 표현을 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색분할은 어깨를 비롯해 일부는 스티커를 사용한 듯 하지만 대체로 파츠분할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그레이즈나 발바토스도 그랬듯이 1,000엔 이라는 제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준수한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5. 공식사진
공식 사진입니다.
무장을 이용한 액션포즈 등에서 덩치와는 다르게 의외로 잘 움직이는 관절 가동을 볼 수 있네요.
특이하게 스커트 아머의 일부를 너클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격투 기체처럼 활용할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액션포즈도 잘 소화하는 모습인데 상대적으로 발이 조금 작은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네요.
6. 박스아트
발매가 1주일도 않 남은 시점인데 박스아트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공개를 늦게 해야하는 정보라도 있는 것인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이상, HG 백련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