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써요...
그간 다른 짓 좀 하면서 프라를 안하고 있었네요
지난 연말 이벤트겸 건베가서 샀어요!
최고
그리고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빌드다이버즈 상품을 사면,
지난 여름에 일본에서 열린 빌드다이버즈 페스티벌 2018에서 준 스티커를 준데요!
그래서 받아왔어요! 몇장 더 받은게 있어서 집에 더 있어요//
듬직한 롬멜대장님의 핑크젤리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걸 지난 토요일날 열린 제가 들어가 있는 프라모임에 갖고 갔습니다!
여기 모임이 2시에 시작인데 집에서 일어난게 1시 55분이라서 한시간이나 늦어버렸어요...
하지만 제일 먼저 완성해서 하나 더 완성했어요. 드라큘냥 귀여워요 ㅠㅠ 요괴워치도 최고!!
집 갈때쯤엔 모두 다같이 조립한걸 단체샷을 찍는데
뭔가 수상한게 있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장소가 많이 익숙하죠?
네 맞습니다..
저희 모임은 오늘 제룡이 간다에서 나온 카페 하로에서 열려요...
영상 알림 뜨자마자 너무 신기했네요. 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 있어서 퇴근할때 한잔하러가거나 주말마다 자주 들리곤해요!
음료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구요. 매우 많이 돈받고 홍보하는 느낌이 들지만 절대 아니에요!!
여기 사장님 친절하시고 프라조립하고 있으면 같이 건담토크하고 저희 모임 사람들만 있으면
매장에 건담노래 트시고 ㅋㅋㅋㅋㅋ
혼자서도 가끔씩 와서 조립해요!
카페 흥해라 흥!
+
하로랑 한라봉로
음....혼자 가서 조립을 해도 괸찬은 곳인가 보네요 아직 제룡이간다를 안봐서 모르는데 한번 봐봐야 겠네요 가까우면 한번 가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