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도색 시에 붓자국이 남는게 싫어서 가급적 스프레이를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두 가지 방법을 생각 중인데,

첫째)

1. 클리어 파츠에 전반적으로 클리어 락카 스프레이를 뿌린 후

2. 그 위에 에나멜 스프레이(테스터스) 무광 검정을 뿌린다

3. 눈 부분이 튀어나와있으므로 눈 부위만 에너멜 신너로 닦아낸다

4. 에너멜 신나는 락카 도료를 지우지 않으므로 이전에 뿌렸던 눈 부위의 클리어 락카도료는 남아있음

5. 마지막으로 눈 부분의 단차를 이용하여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로 주변에 먹선처리 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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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1. 클리어 파츠에 전반적으로 무광 검정 락카 스프레이를 뿌린 후

2. 눈 부분만 락카 신너로 지워준다

3. 눈 부분만 클리어 애너멜 도료를 사용해 세필붓으로 도색

4.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로 눈 주변 먹선처리 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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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번째 방법은 여태 제가 애용해오던 방법이기도 한데, 붓 사용이 싫어서 첫째 방법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애너멜 도료와 락카 도료의 차이를 이용해 클리어 락카도료를 먼저 입히고 그 위에 애너맬을 덮은 후 눈 부분만 애너맬 신너로 닦으면 이전의 클리어 락카 도료는 남으므로 깔끔할 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인데

첫째 방법으로 해보신 분 or 괜찮은 방법일지 고수님들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최대한 일목요연하게 적어본다고 적었는데 급히 적느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