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영상

'기동전사 건담 AGE ~ MEMORY OF EDEN ~'프리미엄 상영회 보고서!

by 아인스 posted Jul 1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Viewer Up Down Comment Print
플리트, 아셈, 키오. 3 세대에 걸친 아스노 가문 3명의 소년들과 그들이 갈아 타고 가는 건담, 그리고 지구에 침공하는 베이건과의 싸움을 그리며 1년 동안 방송된 '기동전사 건담 AGE' 플리트 편, 아셈 편, 키오 편, 세 편. 

그리고 인간의 삶과 갈등, 사랑을 리얼하게 쓰고 그 이야기를 재구성한 '기동전사 건담 AGE ~ MEMORY OF EDEN ~'이 완성되어 반다이 남코 미래 연구소 팬 씨어터에서 프리미엄 상영회가 열렸다. 아셈 편 이후의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새로운 장면을 추가한 본작은 무려 총 약 150 분에 이르는 대작. 
따라서 상영회는 전반 72분, 후반 78분에 나뉘어 상영 되었다. 

또한, 상영 전후에는 프로듀서인 선라이즈의 오가와  마사카즈씨, 와타다 신야 감독, 심지어 후편 상영 후에는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치바 미치노리 씨를 맞이한 토크쇼도 열려 모인 팬들을 즐겁게 했다.


20130709112139-89897.jpg
▲ 반다이 남코 미래 연구소 팬 씨어터에서 열린 이벤트. 
스크린에는 아셈과 제하트가 등을 돌리고 선 키 비주얼이 표시되고 이야기의 소개로 관객의 마음에 새겨졌다.

20130709113138-83206.jpg
▲ 사실 여성도 만들 수 있다는 건프라. 
신작도 잇달아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에서도 건담 AGE 오리지널 MS 건프라 콘테스트 수상 발표도 이루어졌다. 
※ 사진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발매되는 프라모델입니다.



'전편은 아셈 · 제하트의 학창 시절의 이야기가 메인에서, 신작 파트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결정되었다'라고 등단한 오가와 씨는 전편의 볼거리를 말했다. 시청자가 한 번은 본 적이 있는 장면도 '조금씩 고쳐 신작 ​​파트가 늘어났다'고 말한 만큼 한순간도 눈을 뗄 수없는 내용. 다시 아셈과 제하트, 그리고 로마리의 학생으로서의 행복한 시간을 섬세하게 그려, 추가 장면을 본 팬들은 무심코 환성을 올리는 정도의 신선함을 맛보고 있었다. 

전편 상영이 끝나자 오가와 씨와 와타다 감독과의 토크쇼가 시작. 이번 작품을 제작한 경위에 관해서 물어보자 오가와 씨는 'TV 시리즈 때에는 48화에서 할 수 없었던 것도 있어, 신작 파트도 적은 단순한 총집편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할 수 있을 만큼 해도 좋다고 들은 것 같았으므로 그래서 있으면 만들어 보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탄생 비화를 피로.
 
TV 시리즈 본편에서도 전체 이야기 연출을 담당 와타다 감독도 '당시 실제로 애니메이션이 되지 않았던 방안도 있었습니다만, 그러한 것을 한 번 시도해 보겠다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방법은 좀처럼 없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해보고 했습니다'고 말하는 등 이번 작품의 시작 이야기에는 회장도 흥미 진진하게 듣고 있었다.


20130709112607-94331.jpg 
▲ 중앙에 서있는 와타다 감독, 오른쪽에 프로듀서 오가와 씨. 전편을 마치고 이야기는이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이야기 등이 거론되고 팬도 가만히 듣고 있었다.

그리고 이벤트는 후편의 상영에 돌입. 세 편의 총집편이고 제하트의 심정이 정중하게 그려진 느낌 있는 후편은 상영중에 장소에서 흐느끼는 소리도 들리는 정도였다. 이 감동을 불러온 대작을 말하기 위해, 상영 후에는 오가와 씨와 와타다 감독의 두 사람 외에 캐릭터 디자인 담당 치바 씨도 등단. 큰 박수가 쏟아졌다.

후편에 대해 '후반, 격투 편을 정리하던 즈음에 제하트 시점으로 하자는 것은 비교적 빠를 때부터 있었으므로, 만들고 있는 가운데 제하트가 이야기의 축이 되어 갔습니다'라고 말하는 와타다 감독. '48 화로 다 그릴 수 없었던 부분을 그려 달라'는 오가와 씨의 제안이 있었던 만큼, 자신도 생각하고, 하고 싶었던 기술을 넣어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지원할 신작 파트도 증가했다고한다. 그런 작품들은 아직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하는 치바 씨였지만 '손님이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그 말에 솟아 오른 큰 박수를 앞두고 웃는 얼굴이 되고 있었다.



20130709113015-83865.jpg
▲ 사회와 감독의 수중에있는 것이 본작의 대본. 격투 편인 후편보다 배 이상의 두께가 있는 
전편의 대본은 그만큼 내용의 진함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한다.


캐릭터를 소중히 하고 이야기를 사랑한 스탭이 집결해 다시 만들어 낸 본작은 본 방송에서 제하트의 마지막을 그린 48화 '절망의 반짝임'이 '장편 대작'이 되어 돌아온, 그런 인상이다. 

이 '기동전사 건담 AGE ~ MEMORY OF EDEN ~'이 AGE 팬들의 마음 속에서 아셈과 제하트가 살아온 이야기로서 새겨지는 것은 틀림 없다.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