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2011년 12월 17일 ■대상연령：8세이상

■사이즈：패키지:298(가로)×188(세로)×55(폭)mm

■가격 : 1,200円

1. 설정화

G-에그제스의 설정화입니다. 순백색에 뿔과 주둥이만 없었지 영락없는 건담같이 생겼군요...(이 작품의 진 주인공이라는 궤변도 나오는)

백팩에서 솟은 두자루의 빔 사벨하며, 듀얼 아이 카메라까지 건담의 실루엣과 매우 흡사합니다. 

극중에서는 민간업체가 만든 기체를 받은거라고 하는듯 합니다. 그 뒤엔 상당히 재미있는 얘기가 숨어있을듯 하군요.

2. 목업

G-에그제스는 목업이 공개되지 않고, 51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 바로 샘플이 공개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공개 되지 않아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프로포션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도색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깨장갑 중앙도 색분할이 되어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컬러링은 백색이라서 볼 것도 없을거라 여겨지고,

아직 시제품이라 포즈가 엉성할 뿐이지 요즘 프라모델의 트렌드로 봐서 가동률이 나쁠거라고는 보기 어렵네요.

3. 잡지공개

잡지에 HG G-에그제스의 가조립 상태가 실렸습니다.

마치...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 보고있는 느낌...? 우려했던 어깨장갑 색분할은 역시 없었습니다.

먹선조차 없으니 이렇게 밋밋할 수가 없군요. 먹선 필수의 느낌?

버니어는 양쪽이 따로 움직이는듯 합니다. 시난주처럼?

역시나 가동률은 걱정할 필요없이 최고를 달리는군요. 요즘 프라모델은 가동률 따질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4. 하비쇼 공개

역시 먹선이 들어가니 디테일도 살고, 더 멋지군요.

근데 이제보니 실드를 잡는 손이 참 특이한데요? 안쪽으로 말아쥐는게 아니라, 톤파마냥 세워잡네요?

저게 더 효율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참 특이한 설정입니다. 

5. 공식사진

계속 보고있으니...먼지먹으면 노오란색으로 변할 바디가 생각나네요.

잦은 청소는 필수입니다 여러분~ (안그러면 나중에 먼지가 때처럼 벗겨져요...) 

가동률이 좋으니 발도 포즈라던지 극중에 나오는듯한 포즈는 기본적으로 구사가 가능하군요.

역시나 고품질의 프라모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6. 박스아트

역시 심플하면서도 상품 하나만 강력하게 노출하는 AGE시리즈의 박스아트는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하지만 주위에 들러리가 없어서 이제는 심심하게 느껴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이상, HGAG G-에그제스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