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건프라 배틀보다는 주로 조언자 역활로 활약을 했던 랄 씨.
그런 그가 극후반부에 모두의 위기에서 자신의 기체와 함께 등장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때 등장했던 구프 R35가 제품화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제품사양-
HGBF 1/144 구프 R35
극중 종반에 등장하는 랄씨의 구프 R35 라인업!
【부속품】
무기 A × 2, 무기 B × 1, 실드 × 2, 발칸 × 2, 조인트 파츠 A × 1, 조인트 파츠 B × 1, 조인트 파츠 C × 1
【상품 내용】
성형품 × 9, 호일 씰 × 1, 조립 설명서 × 1
■발매:2014년 6월 7일 ■대상연령:8세 이상
■가격 : 1,500円
1. 설정화
구프 R35의 설정화 입니다.
기존의 구프의 모습에서 다리부분이 고기동형 자쿠와 같은 형상이 되었고
구프 특유의 핸드 발칸이 손이 아닌 별개의 파츠로서 장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실드도 양손에 각각 장비하고 있군요
2. 목업
목업사진이 없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3. 잡지공개
고기동형 자쿠와 같은 다리의 추가 버니어의 모습과 팔뚝으로 옮겨간 핸드 발칸.
그 외에도 구프의 주요 무장들은 전부 들어있는 모습이군요.
설정화 보다도 실제 제품의 모습이 더 멋진 느낌이 듭니다.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프로포션도 잘 뽑혔고 사출색 또한 구프의 고유컬러를 잘 계승한 색상이네요.
추가 파츠들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다만 핸드캐논의 결합이 액션을 취할때 떨어지지 않도록 꽉 고정이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5. 공식사진
공식사진 입니다.
어깨의 가동이나 무릎의 굽힘들을 보면 가동률은 최신제품에 부합하는 적절한 가동률이 에상이 됩니다.
빌드 파이터즈 제품들 중 에전 구판을 활용한 경우에는 가동률이 좋지 않았던게 종종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구프 정도면 초창기 제품이 아닌 구프 커스텀이 있으니 그것을 활용한 모양입니다.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극중 극후반에 등장해서 양민학살을 하듯 무쌍을 펼치던 장면을 표현한 듯한 박스아트군요.
양손의 핸드발칸을 난사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인 박스아트 입니다.
이상, HG 구프 R35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만, 2.0이 없었던 기존 HG들의 전례를 보면(HG시드 스트라이크→HGCE스트라이크, HGUC건담→HGUC건담 30주년Ver, HG레드프레임→HG레드프레임 플라이트유닛장비형 등등) 아마 구프 디오리진Ver. 혹은 구프 플라이트 시험장비형 등의 바리에이션을 생각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