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한테는 그저 유치하게 보일 뿐입니다.
왜인지 아세요?
게임 스펙옵스 더 라인 때문이지요.
그 게임을 하고난 뒤로 다른 전쟁게임은 물론이고 건담시리즈 애니도 다 유치하게 보일 정도가 되었죠.
그래요. 저는 건프라 만드는 건 좋아하지만 건담시리즈를 모두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건프라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재능을 발견해서 그 재능을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싶은 거 뿐이지요.
V건담이나 Z건담에서 나오는 참혹한 전쟁의 모습.....누군가에겐 멘붕이겠지만..저에겐 단지 유치한 웃음거리일 뿐이죠.
스펙옵스 더 라인에서 보여준 멘붕에 비하면 유치한 장난 수준이기 때문이죠.
PTSD 시뮬레이터 라는 별명을 가진 이 스펙옵스 더 라인이라는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알죠. 자신이 게임을 하고 난 뒤에 PTSD 증상이 있다는걸요.
스펙옵스 더 라인이 개인적으로 건담시리즈보다 훨씬 참혹한 전쟁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저 장면에 있죠.
토미노 요시유키도 결국 이 게임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한 게 유감이기는 하죠. 결국 토미노 요시유키도 정신연령이 낮은 일본인이라는 것 밖에는 증명할 길이 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이제는 건담시리즈는 참혹한 전쟁이 아닌 상업을 목적인 유치하고 정신연령이 낮은 것들을 위한 상업용 만화라는 것이라는 결론을 지을 수 밖에요.
마지막으로 영화 브라더스의 PTSD 장면이죠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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