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학생 때는 역시 가격 부담이...
저도 학생 때는 그런 부담도 있었기에 따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묵이님의 개조 작례 한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지갑의 씨가 말라갑니다 ㅠ
저는 초딩때부터 고2때까지 주로 수집한게 레고 바이오니클이였고
프라도 어느정도 수집하고 했는데 바이오니클 시리즈가 끝나니까
현자타임이 와서 다 처분하고 조립하는 모형들은 멀리하기 시작해서
피규어로 완전히 갈아 타버렸습니다 ㅎ
이야...바이오니클이라니!
저도 어렸을 때 2~3개 정도 수집했던 기억이 납니다.
헥토리터님은 피규어쪽으로 굳으셨군요!
으..양쪽을 다 즐기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ㅠ
허허;; 불감증이라...방이 더 좁아지시기 전에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만든다" "만든다" 해놓고 시기를 놓쳐서 계속 방치 중이네요
저 역시도 게이트 처리 및 먹선 때문에 완성과는 계속 멀어지는 중입니다 ㅠ
미쿠님의 방법처럼 한 때 한번 머릿속으로 그려봤다가 그냥 접었죠;;
저도 처음에는 프라모델로 나오지 않았거나 완성품 중에서 특별하게 끌리는 제품들만 골라 모을려는 생각이었지만,
욕심은 많아지고 눈을 사로잡는 녀석들이 많이 나오니, 그냥 끌리면 끌리대로 일단 예약부터 하게 되는 경우로 바뀌어버렸네요 ㅠ
주가 프라인데. 만드는맛도있고해서 프라가주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시간이없더군요..ㅠ.ㅜ
그래서 완성품을 모아볼까?하고 그길로빠져들다가도.
완성품은 대체적으로비싸서 부담이크더라구요 지갑이 숨을못쉬어...
그래서초심을잃지말자! 라는취지로 프라를합니다 .있는시간없는시간 쪼개서만들고는 있지만.프라탑이 높네요..ㅠ.ㅜ
(하지만 요즘나오는 한정이니일반이니..다사고싶어..프라탑은쌓여가는뎅....)
주가 프라였던 자의 근황이랍니다 ㅠ
로봇혼을 시작으로 한건 좋았지만, 메탈 빌드에 손을 된 후부터는 통제 불가네요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도 처음에는 "완성품은 사지 말자"였지만, 지금은....이렇습니다;;
프라탑이 높은건 저도 마찬가지네요 ㅠ (언제 만드냐....)
메빌은..통제불가죠..(프라탑빨리허물길...)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즐겨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저처럼 되지 않길 바랄 뿐이네요
확실히 저도 메인은 프라였지만, 완성품을 모은 후부터는 조금씩 변하게 됐네요.
프라모델은 확실히 조립의 즐거움이 있긴 하지만,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하죠.
휴덕은 있으셔도 탈덕은 없다죠 ㅎㅎ
건프라에 잠시 손을 놨다가 다시 복귀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천천히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으아아아아 악수환의 소용돌이에 이미 갇혀버린 회원입니다
프라모델은 맘에 드는 것이나 한정만 구매하고 왠만해선 피규어쪽을 구매하게 되네요.
관상용으로 좋기도 하고 고3인지라 조립하기엔 시간과 체력이;;
델타님은 저와 같으시군요!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때라면 확실히 즐길 여유를 찾지 못하죠.
저도 학업을 마치고,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을 때는 대체적으로 즐겼지만,
직장을 잡고 나서는 그만큼의 여유를 못 가지네요.
확실히 체력 싸움이기도 합니다 ㅠ
저는 4번이려나요....
프라는 만드는 재미와 손맛도 있기도 한데 가끔 프라화 되지 않고 완성품으로 나오는 녀석도 있어서 둘다 모으고 있습니당....
저도 둘다 모으기는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완성품을 더 많이 구매하게 됐네요;;
프라를 사도 만들 시간이 없어, 결국 쌓여만 가는 중입니다 ㅠ
완성품에 접하고, 둘다 천천히 즐겼지만, 프라는 대체적으로 한정판 외로는 그다지 구매를 하지 않았네요.
반면 완성품은 정식이든 한정이든 전부 취향 저격들이어서 ㅠ.ㅜ
헛?! 그럴수가...
빠른 회복이 있길 빕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완성품들은 아직 학생으로써 가격도 부담이고...
게다가 개조작도 이것저것 생각하고있어서 프라를 계속할거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