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친구가 말출 전 휴가를 나오고 한 명은 제대를 했다고 해서 친구들 보러 고향인 천안에 간 김에 새로 생겼다던 공방 카페 오리진에 가봤습니다.
사실 도료도 살겸 여러 작품을 보고 견문을 기르고자는 목적으로 갔으나 생각지도 못하게 이득을 봤습니다
바로 건담홀릭 유튜브에서 자주 등장하셨던 닉네임 짱구아빠로 통하시는 손영석 작가님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디오라마 작품 일부를 직접 제 두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The Last War 시리즈를 실제로 제 두 눈에 담을 수 있다니 영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네요
(사진은 허락을 맡고 찍었으나 실례가 될 수 있다 판단하여 딱 한장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