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피트 디테일 같은 경우는 이전 HGUC 알렉스 때와 같고, 나머지도 평범해서...
저는 참으로 많이 아쉽네요.
초기 HGUC쪽을 베이스로 쓰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아직 애니메이션이 방영 전이고, 나중에가서 신규 금형으로 제품이 나올 수도 있으니, 기대해볼렵니다.
그런데 일단 이 프라가 쓰레기라는건 확정이죠?
그래도 오펀스는 일부 라인업의 경우는 씰도 적고 색분활이 최상급인 녀석들도 있었죠. 그리고 2017년에 그것도 저런 구판 프라모델을 1500엔씩이나 받아먹으면서 팔아먹는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 트리스탄은 색분활도 꽝이고 무장 구성+무장 색분활은 물론 가동률조차 안습인 녀석이죠. 하지만 오펀스의 경우는 일부 필요한 옵션 무장은 옵션 세트에서 구해와야 하지만 일부 무장이 풍부한 녀석들도 있고(시덴, 키마리스 비다르 등등....) 가동률도 전부 좋고요. 애초에 이건 반다이 잘못인게 신작인데도 불구하고 주역기를 한정판으로 내고 이런 건담 타입의 기체도 구판 금형을 그대로 우려먹어서 쓰고 1000엔으로도 모자랄 퀄리티를 1500엔에 팔아먹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알렉스가 꽤 괜찮은 퀄리티였다는건 어디까지나 "그 당시"였고요. 전 트리스탄을 욕할래야 욕할수밖에 없내요. 차라리 디 오리진의 창렬형 건담이 더 나아보이네요.....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1년도 안됀걸 그렇다고해서 트리스탄 리바이브라면서 내놓을수도 없고....
나무위키에서 보니까 주역기인 자쿠 lll 개량형도 한번 전투후 버려진다고 써있는걸 봐서는 이놈도 얼마 못가서 리타이어 할것같긴 한데....
이번 트와일라잇 엑시즈 라인업은 첫인상부터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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