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가 보시는 예능 프로중 집밥의여왕 이라는게 있는데 전 연예인에 관심이 전무 해서 이름은 모르지만 황은정기의남편 분이 건프라를 취미로 만드시는 모양 이던데 왠 할머니들이 "언제철들려고","돈아깝다","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이나 만든다"는등 건프라를 사랑하는 저의경우 남이지만 상당히 마음상하더군요. 건프라에대해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지닌자들이 제주위에 많은데 방송같은 대중매체에서 이런발언을하다니....아무리 할머님들 이라지만,건프라에 부정적인 여론조성및그러한고정관념들 이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임
늙은이들의 말은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죠. 어차피 나이 처먹고 흙이 될 날이 멀지 않은 인간들이니 뭐라고 하든 노망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건프라를 만드는 건 뭐라하지는 않지만 제가 딱 선을 그어놨죠. 건프라에 대해서 모르면 아예 가만히 있고 말 한마디 하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