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나이 50을 바라 보는 47아져씨입니다.

불과 몆달전...

계속되는 불황에 끊엇던 담배를 다시 하게된 의지력을 가진 중년 남성입니다.

그러던중 우연치 않케 유투브에서 건덕후의 제왕 제룡님 방송을 보게 되엇읍니다.

다름 아닌 아스트레이 래드 프레임 카이를 방송하던중 공돌이란 단어를 난발하는것에 살짝 발끈한 나는...

속으로 '얼래? 이싸람이...'

하면서 보게 되엇읍니다.

사실 저는 공돌이밥 27년차 먹는 공돌이거든요...

근데...

건담을 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빠져 들고 머릿속을 메우던 시름도 조금씩 가시 더군요!

어릴때 조금 만져 봣던 프라모델 지금에 와서 다시 만져 보게 되고...

그 이 저를 치유 해주 더군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엇읍니다.

내 문제는 온라인구매를 하지 못하는 조금 뒷떨어진 사람인지라 오프라인 구매를 하게 되엇답니다.

나이를 먹고 프라 모델을 구한다는게 여간 눈치가 봐야 한다는 것이엇읍니다.

"나이먹고 장난감을 만져요?"

이런소리 나올까봐 말이죠.

요즘은 고등 학생이된 딸에게 꾸사리를 듣지만...

여핱튼 재미있어요!.

가끔 재룡님에 한정판이나 멋찐 리뷰를 볼때 만큼이나 좋은 제품은 아니 엇으나...

나름에 기념적인 물건이엇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한번 봐주셧으면 합니다.

ps:지금은 친구 아들놈에게 선물을 해주엇는데 잘 살아 있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