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지막 지름이면서,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11월말쯤 헤비암즈 카이 EW와 함께 샵에 도착했고, 같이 구매를 할려했으나 지갑님 때문에 이 녀석은 포기를 했는데....
간만에 샵에 가보니, 다행히도(!!!) 진열장에 아직 남아있더군요!!
진열장에 있는 그동안 눈독을 들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예약 주문한 사람이 저 혼자였고, 포기하고나서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도 결국 원래 주인에게 이렇게 무사히 잘 도착했네요 ㅎㅎ
지갑님이 허락해주셨군요 ㅎㅎ
아참, KEN님이 거주하시는 나라(캐나다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에선 매장에서 미리 구입 후 진열해서 파는 형식인가보네요?
뭔가 가격이 만만치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