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ㅜ.ㅜ
이번에는 아무래도 반광을 선택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무광을 선호하는데 참.. 이럴땐 약간 계륵같은 존재라 참 아쉽습니다ㅠ
흠..
마감제를 프라 전체에 스프레이식 도포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셔도 되요. 누리셔야죠
제 기법인데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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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빛이 나지 않아도 좋을 자잘한 코션 마크부분과, 빛이 나야할 큰데칼을 구분한다.
2. 코션마크부분만 붙인채 전체를 무광마감1차 한다. (이때 큰데칼이 붙을 자리는 최대한 피해서)
3. 빛이 나는 큰 데칼 붙인후
에어브러쉬로 부분적으로 유광 마감한다. (부품에 따라 마스킹+ 스프레이로도 가능)
- 부품종류에 따라 ex) v2건담의 둥근부분 같은 경우는
분리한채로 따로 부분마감하면 약간의 마스킹만으로 더 쉽게 가능.
- 부품종류에 따라 마스킹테이프를 데칼위에 붙여서 따로 마감처리한다.
*이때 마스킹테이프의 접착력을 간당간당한 수준으로 떨어뜨려야 데칼이 안 찢어짐,
저런 데칼을 제공해준것은 불편함이라고 볼수는 없죠 땡큐에요.
그걸 살리느냐는 어짜피 작업자의 손에 달린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ㅎㅎ
뭔가 특별해보이면, 꼭 수집해야하는 생각이 들죠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다 좋은데... 유광이라서 무광마감하면 의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