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Ka 중에서도 뉴 건담 때부터, 습식 데칼이 적용되었으니, 그 전에 발매된 제품들은 따로 습식 데칼을 검색해보셔야합니다.
부스가 없으시다면, 절대적으로 밖에서 작업하셔야합니다.
날씨에 따라서, 마감재가 제대로 먹히고, 안먹히고의 차이도 크니, 기온이 낮은 상태면,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마감재는 조립+데칼 작업까지 전부 마치시고, 하는 작업임을 알려드립니다.
1) 풀도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프라모델 표면에 도포가 잘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종의 피막을 만들어줍니다.
2) 클리어 파츠 마감 처리는 보통 개인 차가 있습니다.
제품 자체의 클리어 파츠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유광 마감재를 이용해 반들반들한 느낌을 만들어준다거나,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냅둡니다.
3) 유니콘 시리즈 같은 경우는, 마스킹 테이프로 클리어 파츠 위에 붙여, 가려준 후, 마감재를 뿌려주는 식입니다.
변형이 가능한, PG, RG, SD, 그리고 MG 같은 경우는 유니콘 모드로 얇게 한번,
디스트로이 모드로 변형 시킨 후, 클리어 파츠를 가려주고, 다시 한번 얇게 뿌려주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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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에서 습식 데칼 동봉해주는 일반 판매키트는 왠만해서 Ver.Ka 제품군이어서, 선뜻 추천해드리기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데칼만 따로 판매하는 업체 또는 반다이에서 따로 MG 전용으로 판매하는 데칼이 있습니다.
다만, 반다이에서 나오는 데칼은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만 발매를 한 상태입니다.
만약 MGEX 조립 전, 조립해보고 싶은 키트가 있다면, 취향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는 키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에 대한 습식 데칼을 따로 검색해보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