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알게 되어 3년의 친분을 쌓은 절친인데 그 친구가 타블렛을 필요로해서 타블렛과 함께 평택에 갔습니다.
그 친구는 너무나 기뻐했고 자신의 집에서 타블렛을 설치하고 저에게 보여줌으로써 이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에 무척이나 기뻐하는 모습에 저도 기뻤습니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죠.
그리고 그 친구는 고양이를 워낙에 좋아하는 고양이 모에파라서 고양이 카페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도 고양이를 좋아해요.
다만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었죠.
마지막으로 저녁 만찬을 빕스에서 했는데 빕스의 샐러드 바가 맛있다는 반응에 무척이나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딱 한번 갔었는데 빕스 샐러드 바는 애슐리나 바이킹스에 비하면 좀 맛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나마 맛있었다는 말에 무척이나 다행이었습니다.
역시 이 친구를 곁에 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몇번이고 들었지요.
다음번 생일엔 약속했던 건프라를 선물할 예정이라서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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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여자분이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