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게 구판 HG 제타에서 웨이브 라이더 파츠의 변형 구현이 어러웠던건지 현재의 웨이브 슈터 형태로 나오고, 설정에 편입되면서 대기권 하에서의 운용 목적을 위해 생겨난 테스트 사양이란 설정이 되었죠. 이후에 제작된 제타 플러스의 지상운용기들은 오직 대기권 내 운용 디폴트를 잡아서 웨이브 라이더가 아닌 웨이브 슈터로 분류되고, 우주운용기들도 동일하게 우주에서만 운용하는걸 전제로 해서 웨이브 슈터 형태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웨이브 슈터에 자체 대기권 돌파능력이 없고요. 본래 웨이브 라이더가 Mk-II에 사용된 플라잉 아머를 가변 모빌슈트에 적용시킨 물건이라 지상과 우주를 왔다갔다 할 일 없이 한 곳에서만 운용할 목적이라면 대기권 돌파옵션이 제거된 슈터가 좋겠죠.
그럼 여기서 '델타 플러스는 날개 면적이 기체를 안 덮다시피 하는데 왜 웨이브 라이더고 슈터로 분류가 안 되는가'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분명히 델타 플러스나 델타 건담같은 형태면 변형 후의 기체 하단이 제타와 다르게 텅 비다시피해 돌파하다 터질 것이 분명한데말이죠. 이쯤되면 단순히 대기권 돌파능력이 있다면 웨이브 라이더로 분류하는거라 생각될 지경이라 봐야 할 정도.
그럼 여기서 '델타 플러스는 날개 면적이 기체를 안 덮다시피 하는데 왜 웨이브 라이더고 슈터로 분류가 안 되는가'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분명히 델타 플러스나 델타 건담같은 형태면 변형 후의 기체 하단이 제타와 다르게 텅 비다시피해 돌파하다 터질 것이 분명한데말이죠. 이쯤되면 단순히 대기권 돌파능력이 있다면 웨이브 라이더로 분류하는거라 생각될 지경이라 봐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