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이제 입문한 초짜인데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로 메탈 빌드라는건 완성품으로 나와서 조립이 아에 조립 하는 방식이 아닌건가요?
PG 등급 보다가 메탈 빌드란걸 알게 됬는데 간지가 좔좔 흐르길래 PG보다는 메탈이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립형식이 아닌 완성품으로 판매 되는 이미지를 보니 의향이 없어지더군요...
건프라를 만들려고 사는거지 완성된걸 보고 가지고 놀려고 사는 의도가 아니거든요..
둘째로 PG 살만한가요?
이제까지 MG RG SD 하나씩 만들어 봤습니다
MG보단 RG쪽이 더 조립하는 맛이 있었지만 제작후엔 MG쪽 크다보니 보는 맛이 있더군요
PG는 거기에 비해 훨씬 크니 보는 맛이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디테일 쪽이나 완성도 쪽에서 봤을때 MG보다 훨씬 뛰어난가요?
셋째로 PG를 사게 되면 도색도 한번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도색하는건 대략적으로 얼마나 견적이 나오나요?
영상을 대략 2 ~ 3가지 봤습니다만 전문적인 도구가 필요한거 같더군요
보통 도색하시는분들은 이 도구들을 다 개인이 구입해서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대여할수 있는곳이 있는건가요?
요즘 할것도 없고 뭔가 만들고 싶어서 시작한 건프라인데 꽤 빠지고 있네요..
돈도 꽤 많이 들어 한달에 1~3개정도만 할까 생각중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첫째: 메탈 빌드란?
메탈 빌드는 프라모델이 아닌 완성품 즉, 다이캐스트가 사용된 액션 피규어입니다
건프라는 만드는 재미+전시 하는 매력으로 즐기는 취미이니까요.
두번째: PG는 살만한가?
건프라를 즐기는 유저라면, 한번쯤은 만들어보면 좋다고 봅니다.
등급 중에서도 최상의 등급으로 일단 자리를 잡고 있으니 말이죠.
최상인 만큼 다른 밑에 있는 등급들과는 차원히 다른 디테일을 보유하고 있고, 존재감도 상당합니다.
특히 색분할 면에서는 당연히 비교도 안될 정도입니다.
세번째: 도색
도색 견적은 일단 자신이 얼만큼의 색을 사용할 것인지, 어떤 식으로 도색을 할 것인지,
그리고 붓, 스프레이, 에어 브러쉬 중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지에서 결정나기 때문에 천차만별입니다
당연히 개인이 직접 구매를 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